ㄱ 나 첫 벨소가 파파였는데 보고 진짜 신선했던 게

둘이 ㄹㅇ 신경질적으로 싸우는 거 ㅋㅋㅋㅋㅋㅋ 

현로나 로판에서 주인공 두 명이 서로 오해로 

싸워도 뭔가 저런 느낌은 본 적 없어 

파파도 치고 박고는 아니지만 뭐랄까 ㅋㅋㅋㅋㅋ 

조금 공격적인 느낌인 분위기??? 그런게 나름 충격이었음 

헤테로에서 저런 내용 나왔으면 평점 안 좋았을 것 같아서 아... 이 맛에 벨소 보는 구나 싶었다 ㅋㅋㅋㅋㅋ 

그 뒤로 배틀호모만 겁나 찾아보다가 

점점 영역을 넓혀갔지 ㅋㅋㅋㅋㅋㅋㅋ 

그래서 그런가 뭔가 벨소가 좀 더 캐릭터성이 다양한 거 같아 ㅋㅋㅋㅋㅋㅋㅋ 현로나 로판도 좀 다양해지면 좋겠다 요즘은 여주 조금이라도 수동적이거나 소심하고나 그러면 진짜 평점, 리뷰 다 반응 안 좋던데 아쉽...

[쏘니1]

맞아 게다가 로설은 배틀로맨스 진짜 가뭄이야...ㅠ

[글쓴쏘니]

내말뤼..ㅠㅠ 보통 악역이나 섭남으로 갈등만들고 둘 사이는 삽질 외에는 다른 갈등이 별루 없어

[쏘니2]

ㅎ..배틀캠게 최고

[글쓴쏘니]

ㅇㅈ ㅋㅋㅋㅋㅋㅋ 진짜 한동안 미친듯이 찾아본 거 같아

[쏘니3]

나도 벨파기 시작하고 비교적 초반에 본게 파파인데 너무 좋았다. 특히 규호는 지금도 최애수야. 상대를 공격하고 깍아내리면서도 강하게 끌리는 그 미묘함이 너무 잘 녹아들었어.

[글쓴쏘니]

나도! 지금 꽤 많이 읽었다 싶어도 첫사랑마냥 나한테는 파파가 강렬하뮤ㅠ 규호때문에 까칠수, 적극수 내 최애 키워드잖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