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장거리였어서 공항에서 서로 오랜만에 만났을때 서로 울먹이며 껴앉았을때
그리고 내 차 타고 숙소 데려다주는데 내가 우리집 들렸다가 부모님 얼굴 뵈고 갈까? 이러니까 자기 빈손으로 가면 안된다고 호들갑 떨었을때.. 그리고 인사드리고 나서 자기 이쁘게 보셨을까 하면서 걱정할때
언니도 내 가족도 다 내 첫사랑 맘에 든다고 애가 너무 귀엽다고 한것도 기억난다 ㅋㅋㅋㅋㅋ 특히 걔가 아깝다고 놀렸었지..
둥들은 뭐 있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