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팔뚝이랑 골반부터 허벅지 위쪽까지 튼살있는데 애인이 나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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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둥이1]

뭐래 말랐다가 쪄도 튼살은 생기는데

[둥이2]

튼살이 왜생기는지 대충만 아나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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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둥이4]

22222 맞아 동생 운동해서 벌크업하고 살트도라

[둥이5]

진짜 뭔가 말을 머릿속에서 필터링 안 걸치고 하는 것 같다..

[둥이7]

22...... 난 저렇게 말하는 사람 일단 너무 싫음

[둥이11]

33.. 못 배운 사람 같아

[둥이13]

44

[둥이20]

55

[둥이6]

생각 없이 말하네

[둥이8]

엄청 뚱뚱이 완전 돼지...뭐야 무슨 말을 이렇게 기분나쁘게 해 ㅋㅋㅋㅋ글읽는데 내가 다 기분나빠

[둥이9]

상처주는 말인지 구별 못하나봐...ㅠ 돼지라는 거의 말 안하지 않아?

[둥이10]

차라리 살 뺀거야? 이랫으면 몰라... 돼지 머임

[둥이15]

아 다르고 어 다른 법인데 워딩이 좀ㅋㅋㅋ,,,뚱뚱이..돼지....

[둥이16]

나랑좀가치관다르다 ㅋㅋ난저런식으로 말절대 안함 그리고 이정돈 안묻고 그런갑다 하고 넘길정도고 별로야 ㅜ

[둥이17]

생각을 좀하고 말했으면..

[둥이18]

아 말 하는거 ... 진짜 이다

[둥이18]

필터링되네 할.많하않

[둥이19]

ㅋㅋㅋㅋㅋㅋㅋ튼살은 사람마다 다르고
날씬에서 보통만 가거나 5~7kg만쪄도 피부에 따라 생기는 사람 많은데..
난 피부되게 약해서 4키로만 쪄도 퍽퍽 생겼었고
그리고 근력운동해서 펌핑되도 생기는 경우많음 (헬창 남친 그래서 상체에 튼살있음)

암튼 남친 상식도 없어보이고
여친한테 막말하는거같다.. 돼지였냐니 ㅋㅋㅋ..
나는 수험생때 엄청 찌면서 여기저기 되게 많은데
걱정되서 불끄고 하려하고 가리고 그랬는데
남친이 괜찮다고 계속 말해주고 평소에도 너무 이뻐해주고 그래서 공개했더니
하얘서 크게 티도 안난다구 그리구 너한테 있는건 다 이쁘다고 말해줘서 민망하지만 기분 좋았음..

[둥이20]

와 보통 그런 생각이 들어도 실제로 입 밖으로는 잘 안 내지 않나...?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내 기준 진짜 남 생각 안하고 생각나는대로 는 타입인듯

[둥이21]

남자가 쫌 생각없이 막 뱉는 스타일이네 ... 근데 이런 사람들은 자기가 뭘 잘못 얘기했는지 짚어줘야 알더라고... 몇 번 짚어주고 고칠 기미 없으면 쫌 시간 갖는 것도 괜찮을 것 같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