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가 계속 ~년 소리 계속하길래 똑같이해줌

이 년, 저 년 계속쓰길래 매번 쓰지말라고 똑같이 년 소리 한다고 말만 하다가 이번에 썼는데 역정을 내면서 호로자식이라면서 아주 극대노를하네 

자기도 들으면 기분나빠할꺼면서

[익인1]

호로자식이라 그러면 우리엄마욕하지말라해 우리엄마 호로아니거든요?! 이러고 오히려 너가 역정내

[익인1]

그리고 어이없어서 벙쪄있을때 후다닥 자리피해버리기

[글쓴이]

저 말하고 집 나왔어ㅜ내 평화로운 주말 안녕이다ㅜ

[익인3]

ㄹㅇ 울엄마는 맨날 내가 뭔 말만 하면 쌍욕하는데 자존감 떨어짐 하 내가 왜 이말들어야하는데

[익인4]

잘했어 난 자식한테 폭언하고 폭행하는 사람은 똑같이 당해도 싸다고 생각해!! 부모라고 다 부모대접 받아야 하는 건 아님

[익인5]

나도 똑같이 돌려줌ㅋㅋㅋㅋ

[익인6]

우리 엄마도 화낼 때마다 쌍욕하는데 아빠랑 내가 진지하게 말해도 안 고쳐짐... 충격요법으로 나도 그렇게 해봤지만 나만 더 혼남

[익인7]

그니깐 엄마는 엄마니깐 되고 자식은 다 따라줘야하나? 열받..

[익인8]

왜 자기분노를 자식한테 풀려고그러지? 자식을 감정쓰레기통으로여기는 부모 이해안감

[익인9]

으휴

[익인10]

my nimi is you 짤 생각난다... my horo is you...
쓰니 힘들겠어ㅠㅠ

[익인11]

나도 예전에 그랬다가 그날 아주 풍비박산이었다... 난 그 이후로 아직까지 상처 남아있는데 기억도 못하시더라ㅋㅋㅋ 힘내 쓰니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