ㄱ근데 럽오헤 이번회차에서 오히려 태경 주식러들 하차할 기회 확실히 만들어 준 거 아니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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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니1]

태경이 보려고 다음주나 다다음주 또 결제해야 되니까

그리고 이번회차 특정 그 ㅈ.병 태해러들 중에 타쿠가 왜 나쁜놈이냐 이러면서 화내고 있음...
(특정 곳에 몰려있는) 걔네 입장에서 송태경은 벤츠남인데 갑자기 나쁜놈 만들었다며..
근데 애초에 없는 사건도 아니고 이용하려고 접근했던 것도 맞는데 그게 오늘 빼박으로 회상씬으로 한번 더 나와서
그리고 마지막인 줄 알았는데.. 갑자기 송태경이 나쁜놈 되니까 해결도 안하고 담주로 또 미루고..

게다가 해수한테 한달 연애 끝나고 더 연애할 생각으로 진심 되긴 했는데 해수는 대답 안하고 짝사랑만 더 부각됐지
울며 겨자먹기 식으로 담주, 혹은 다담주도 또 결제해서 봐야되니까 자기들 입장에서 송태경은 순정공인데..
오늘 회차 연출 자체를 맘에 안들어 함

[투니3]

222거기 화 많이 났더라 근데 전부터 계속 가볍게 접근한 거는 많이 나왔잖아...?

[글쓴투니]

아 헐 내 생각보다 더 멀리간 사람들이 있었구나.... 왜 갑자기 그렇게 만들었다고 생각하는거지...?

[투니1]

그 사람들은 그 부분을 아예 안보더라고 회차 반 왔을 때도 해수한테 '재밌네' 이렇게 감정 가지고 놀았던 건 아예 안봐 AV기사 사건은 없는 취급하고
나도 잘 이해가 안되는데 송태경 자체를 벤츠남 순정공 다정공으로 보니까 아예 작품을 이해 못하는 것 같아
그 전에도 이미 나온 부분인데도 작가가 오늘 전개를 이상하게 만들었고 뜬금이라고 불쌍하다고 왜 애를 나쁜놈 만드냐고 난리남.. 여기 빼고 다..

나는 속마음 보여준거라 (해수가 실망하게 된 결정적 이유기도 하고) 맘 정리 편할 줄 알았는데 이렇게 심하게 난리가 날 줄은 몰랐음
담주 결제는 표면적 이유같고 그냥 송태경을 그렇게 굳이 나쁘게 만들었냐 그게 중점인 것 같은데 원래 그랬었는데... 아무튼 이해를 못하겠음

[글쓴투니]

와이고여...... 진짜 심각하네....왜 중요한 건 다빼고 보냐..

[투니2]

사실 하차각은 몇주전부터 있었는데 오늘 썸네일보고 가슴아플걸 알면서도 하차도 못하고 결제하게 되는 상황 그리고 새로 나오는 태경이 모습도 좀 놀랍고

[글쓴투니]

긍까 하차라기보다는 마음 확실히 접는? 서브라고 단념하고 더 볼 사람은 보고 말 사람은 말고 할 땅땅이라고 해야되나...? 그런 회차같아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