ㄱ근데 커뮤만 보면서 태경이 파던 사람들은 약간 뒷통수 맞은 느낌 들긴 할 것 같음

여기만 해도 태경이 다정공 직진공 헌신공으로 보였는데 막상 까보니까 전혀 아니더만 차라리 다른 키워드로 셀링됐으면 ㅈㅂ들 좀 덜했을 것 같기도

[투니1]

나도 그런줄알았어...

[글쓴투니]

왜 그런 분위기였는지는 나도 잘 모르겠지만... 차라리 계략공이 더 어울리는 캐 같은데 왜 저런 키워드가 붙어진 건지 모르겠음

[투니1]

난 진짜 주원이한테 이용당하는 해수가 태경이한테 구원받는 스토린줄 알았잖아 인티만 했는데ㅋㅋㅋㅋ

[글쓴투니]

나도....

[투니5]

22 이거 다 그렇게 알았을 걸? 여기 주해러들 거의 없어서 첨에 완전 스레기인 줄 알았음 최주원이..
헌신공, 직진공, 다정공, 70화까지 보면서 태경이한테 그 키워드 안보여서 당황할 정도였음

[투니2]

난 주식 없었는데 3부전까지는 당연히 태경이랑 될줄알았어 ㅋㅋㅋㅋㅋㅋ

[투니3]

진짜 정치질하던 애들이 너무 부지런하더라ㅋㅋ ((정상 태경맘들 말하는 거 아님))

[투니4]

작품을 안보고 어떻게 파?

[글쓴투니]

음 작품을 아예 안 보고 판다기 보다는 작품을 대충 후루룩 읽고 커뮤에서 앓는 거 위주로 파는 사람들? 혹은 커뮤에서 영업당해서 판 사람들?

[투니4]

난 그렇게 파는게 아예 이해가 안된다ㅋㅋㅋㅋㅋㅋ대충보고 어떻게 파지

[글쓴투니]

나도 사실 잘 이해가 안되긴 하는데 저정도로 왜곡돼서 캐릭터가 셀링된 거면 그런 사람들 꽤 있던 것 같음... 아닌가??

[투니5]

그렇게 정치질을 많이 해서 그런 줄 알고 시작했던 거지 그땐 레진에 키워드가 있었던 것도 아니고 직진공, 다정공, 쌍방구원 공이다 이런 공 나온다고 해서 영업당해서 시작했는데 전혀 아니었다는.. 보다가 퐝당한..

[투니6]

난 그런 캐릭터가 취향이라 계략공에서 수한테 찐사되는 루트 너무 좋았는데 다 ㅈㅂ들 때문이지 뭐.......... 주원이도 마찬가지였고

[투니7]

그래서 막상 까봤더니 벤츠공 전혀 아니여서 당황함ㅋㅋㅋㅋㅋ이래서 정치질이 문젠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