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조로운 내 미국 생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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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1]

나는 재택이라 8시에 일어나서 커피 마시고 고양이 두 마리 밥주고 밥 먹고 9:30되면 슬슬 컴터에 앉아서 일 좀 하다가 점심 먹어.
커피 한 번 더 마시고 일 조금 더 하다 오후 3시에 집에서 홈트 한시간 정도 하고 씻고 내려와서 일 좀 마무리하지용.
빈둥거리면서 핸드폰 하다가 저녁 먹을 시간 되면 먹고 책 읽고 다이어리 쓰다가 재밌는 거 좀 보다가 12시 되면 자러가...

나도 이거 무한 반복이야... 아주 정말 가끔 쇼핑하러 나가 난 맨날 이러는데 직딩이라 개강도 없어 사실 난 집순이라서 너무 행복해 ㅋㅋㅋ 애들 약속도 핑계 대면서 거진 취소함 아주 가끔 만나기는 하지만

[글쓴행]

난 강제 집순이 됐업 ㅠ 즐겨야지~ 하고 즐기는 중...ㅎ

[행2]

그래도 나름 알차다.. 난 정말 유튜브나 인스타만 보면서 살아..

[행3]

알차게 사는거 가튼데?!ㅋㅋㅋㅋ 나도 행1 처럼 재택이라 8시 반에 일어나서 씻고 커피 내리고 좀 놀다가 9시 반부터 4시 반까지 일하고 일 끝나면 바로 침대로 퇴근해. 침대에서 좀 뒹굴거리다 아점저 먹고 씻고 넷플이나 폰 좀 하다가 잠들고 일어나면 출근 무한반복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쇼핑도 온라인으로 다하고 와 이건 진짜 먹어야겠다 하는거 잇으면 사러나가고 다른 때는 그냥 집에서 뒹굴뒹굴 하는듯,,,,운동한다는게 이미 부지런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