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생에 남자로 태어났으면 하는 이유중에 하나가

웃통까는거 되게 좋아함 기본적으로 옷을 입고있는걸 불편해해 웃통 깐 남자들 보면 되게 부러움...브라 당연히 싫어하고😡나도 가족들이랑 있거나 친구들이랑 있을 땐 빤스만 입고싶ㄷㅏ

[익인1]

나도 난 바지만 입고 수영하고싶어 얼마나 기분 좋을까

[글쓴이]

진짜 수영장에서 웃통까도 아무도 뭐라 안했으면

[익인2]

난 드라마나 영화에서 등목하는거 부럽더라ㅋㅋㅋㅋ

[글쓴이]

맞아 체육끝나고 몇몇 남자애들 수돗가에서 상탈하고 으어어어푸어푸 할때 부러웠음

[익인3]

와 나도 샤워하고 사각팬티만 입고 나오고 싶어 진심

[익인3]

아빠랑 동생이랑 다 이러고 나오는데 나는 상하의 속옷에 옷에 다 챙겨입고 나온다... 물기 있는 바닥에서 바지에 발 넣다가 휘청해서 발목부분 젖으면 그렇게 찝찝할수가 없음ㅠㅠㅠㅠㅠㅠ

[글쓴이]

아 샤워하고 옷입으면 추적추적해서 싫다구요~ 빤스입기도 싫다구요

[익인10]

ㅇㅈㅇㅈ ㅜㅜ

[익인4]

아 나도 ㅠㅠ 어릴때 시골 살아서 계곡 마니 갔는디 남자애들은 그냥 웃통 벗고 등목하고 하는거 부러웠음

[글쓴이]

남자 애기들은 바지까지 훌러덩훌러덩이고 빤스만 입고 수영하잖어 부러웠다고 ㅠ

[익인5]

진짜 완전 공감ㅠㅠ 나도 바다나 계곡가면 웃통 훌렁훌렁 벗고 싶다고!!!!여름에 집에서 위에 옷 안입고 싶다구ㅜ

[익인6]

나도ㅋㅋㅋㅋ 남자였으면 이미 집에선 빨가숭이였을듯

[익인7]

ㅇㅈ

[익인8]

난 덩치 크고 싶어서

[익인9]

난 헌혈 꼬박꼬박하고 싶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