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신한 언니 ㄹㅇ 꼴보기 싫어

힘든건 알겠음

자꾸 나만 부려 먹는거 너무 짜증남

내시간은 없고 돈은 뜯어가고

애 태어나면 얼마나 나를 부려먹을지 벌써부터 스트레스

부모님은 너가 희생하라고 하지

취준생인데 앞길 다 막고

너무 스트레스다… 형부는 워낙 일이 바쁘다고 하고

스트레스 받아서 머리카락 한뭉탱이 빠짐…

[익인1]

임신은 지네가 좋아서 했는데 왜 동생한테 희생을 강요하는겨 ㅋㅋㅋㅋㅋㅋ
진짜 임신이 벼슬인건 맞는데 지네 가정에서 벼슬인거지

[익인2]

이건 진짜 아니다 맡겨놓음?
감당은 본인들이 해야지 왜 쓰니한테?

[익인3]

임신이 벼슬은 아니고 주변에서 조금 거들어 줄만한 명분인건 맞음..근데 당연시 하듯이 일을 전가하면....😡

[익인4]

임신이 벼슬은 맞는데 그건 남편한정이지..ㅜ

[익인13]

22222 적당히 거리감 둬 왜 동생한테 xx이야

[익인5]

내 친구도 자기 독감 걸리면서도 조카 봐주고 그랬는데.. 진짜 보는 옆사람도 천불나.. 정신 차려야됨

[익인6]

아니 본인들이 원해서 한 임신 아니냐고..

[익인7]

돈은 왜뜯어감

[익인8]

희생강요는 진짜아님 도움이되는것도 아닌데

[익인9]

도망칠수 없어...?

[익인10]

독립을 해

[익인11]

남편도 아니고 여동생을 왤케 부려먹어 못됐다

[익인12]

대충 취업해서 나가면되지

[익인14]

이것저것 부려먹는것도 싫은데 돈은 왜 뜯어감?ㅋㅋ 언니 돈없다하면 형부한테라도 돈 달라해ㅋㅋㅋ

[익인15]

시킬만큼 만만하고 순종적으로 잘 따르니 시키는거임. 시키는 사람은 이미 알고있음 거절하지 못할거라는거. 교묘하게 죄책감을 이용함. 이거안해주면 넌 나쁜사람이다라는 무언의 메세지

[익인16]

뜯어갈게없어서 취준생 동생 돈을

[익인17]

쓰니네 가족이랑 언니 형부까지 같이 살아?
아님 임신해서 친정에 온거?

[익인18]

스터디카페나 도서관 하루종일 가있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