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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조회 2423l
이 글은 3년 전 (2021/1/17) 게시물이에요
아빠가 다 했는데 동생이 올해 원래대로라면 졸업반인데 갑자기 적성에 안맞는다면서 과를 바꿔버렸는데도 알겠다 하고 별말 안함 나같으면 왜 이제와서 바꾸냐고 뭐라고 했을거 같은데... 아빠는 그냥 걔 선택이고 걔 미래인데 내가 어떻게 뭐라하냐면서 냅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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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
오,,, 머싯으시다,,,
3년 전
익인2
그거 쉽지않은데 아빠보살이시당
동생인생맞음 후회도 걔몫이고
억지로 시킨들 잘될까.....그래도
잔소리하고싶은사람많을텐데 대단하셔

3년 전
글쓴이
그니까 누나인 나도 한숨 나오고 왜저러는지 이해가 안가던데
3년 전
익인3
멋지다... 동생도 멋진데 가족들도 멋지다...
지나가는 전공 꾸역꾸역하는 새람....

3년 전
익인4
동생도 그 선택하기까지 많은 생각 했을꺼 같아서 대단하고,, 역시 후회 또한 본인 몫인걸 알고 지지해주는 아버님도 멋지다ㅠㅠㅠ!!
3년 전
익인5
멋있다....
3년 전
익인6
나 쓰니 동생같은 입장인데 쉽지 않았을거임..
3년 전
익인7
오 우리 아빠도 약간 이러심...자식교육할때 억지로 강요해서 하는건 의미없다고 하고 싶은거 하게 냅두면 언젠간 살길 찾아서 알아서 하겠지 하는...
3년 전
익인7
졸업반인데 과를 바꾸는것도 동생입장에서는 결정하기 쉽지 않았을텐데 그만큼 자기가 진짜 하고싶었던 게 아닐까 싶음..
3년 전
익인8
우리아빠도 약간 지켜보는 스타일이야,,, 본인줏대가 있으면 그거대로 해야지 남이 옆에서 뭐라 말해도 소용없다고 ㅇㅇ
3년 전
익인9
우리아빠도 그런데 진짜 답답쓰,,,오빠가 알아서 답이라도 찾으면 몰라,,,매일 게임만하고 먹고 자기만 하는 사람 몇년을 기다리기만 할건지,,,,,,,,
3년 전
익인12
오 내혈육이랑 똑같네 난 엄빠가 그냥 혈육 경제적지원 끊어버렸으면 좋겠는데 혈육이 공시준비한다고 핑계대고 계속 돈받아먹으면서 게임하고먹고자고놀고함,,,ㅋ 옛날엔 나도 잔소리하다가 사이만 안좋아지고 걍 후회하든 어쩌든 지맘대로 살라고 냅두는중 부모님이 너무 불쌍함 ㅜ
3년 전
익인9
나도,,잔소리만 하다가 나만 욕먹고 그냥 반포기이긴한데 진짜 이게 뭔지 그러면서 나한텐 바라는거 많고,,,,
3년 전
익인10
우리엄마아빠도.. 제촉한적 한번없다..
3년 전
익인11
우리 엄마도 내가 재수 하다가 갑자기 희망진로 바껴서 삼수 한다고 했는데 그냥 전적으로 믿고 삼수 지원해줘서 지금까지도 너무 고마움
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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