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 말하는 거 자체가 기본으로 사람을 무시하고 시비조인게 느껴짐.
나는 엄마한테 말투 좀 부드럽게 해달라고 하니까 뭐가 문제인지 이해를 못하겠대
녹음해서 들으면 딱 알텐데.. 엄마한테 말도 안하고 녹음하는 건 좀 그렇고..
진짜 엄마 말투 때문에 상처받아..
남인 사람은 안 보면 그만인데 엄마는 가족이니까 매일 봐서 그런가 말투를 바꿔줬으면 좋겠더라
나는 항상 사람이 상처 안 받도록 조심하려고 애쓰는데 엄마가 너무 말을 막 하시는 거 같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