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록글 보자마자 토할거같았어

남사친글 제목 보자마자 

스쳐가는 남사친들의 얼굴과 말투가 떠오르면서 

아 차라리 내가 죽고말지 라는 생각이 남

[익인1]

난 남사친 하나도 없는데 없는 거에 만족함

[익인1]

알바 같은 거 하면서 친해진 애들도 다 너무...ㅋㅋㅋ 결국 손절

[익인10]

ㅋㅋㅋㅋㅋㅋㅋㅋㅋ나도....근데 알바하다가 만나니깐 중고딩때부터 오래 안 것도 아니라서 점점 연락 끊기더라

[익인2]

뭔글??

[글쓴이]

야야 반하지마라....

[익인3]

ㄹㅇ 얼탱없어서 굳어있을 것 같음

[글쓴이]

나 진심으로 눈 질끈 감음

[익인4]

찐으로 욕나올듯

[익인7]

나도 뭔지 알아 진짜

[익인7]

하 뭘 반해 진짜...

[익인8]

반하지마라 그러면 어느정도 친한 남사친일텐데 내가 친한 남사친에 대입해보면 응 니얼굴 이럴듯ㅋㅋㅋ

[익인9]

토나올꺼 참으면서 개진지빨고
이미 그런지 오래거든.....?
이러면 이제 어캐되는걸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글쓴이]

아 나 중간에 웃음 터져서 못할듯

[익인9]

이거 반응 진짜 두개일듯 하나는 순간 심장 혼쭐나서 이제 장난 안치거나 아니면 ㄹㅇ 그 뒤로 역으로 반해서 사이 이상해지거나; 윽 토나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