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그대로 연락 거의 반년동안 한 좋아하는 오빠가 있어 근데 이 오빠는 나랑 사귈생각 없고 어장치는중이야 그래서 하루하루 너무 힘들어 어장인거 안 날에 연락을 그만하는게 맞는건데 혹시나 하는 기대 때문에 계속 못놓고 있더라 내가 난 그냥 친구로 지내도 상관없어 오빠랑 이대로 지내도 좋아 라고 생각했는데 연락 늦게와도 나한테 궁금한게 없어도 이해했는데 그게 이해가 아니라 내가 이해하는척 하고 있는거였더라 오늘 느꼈어 내가 너무 지금 힘들다는걸 이럴땐 어떻게 해야돼 연락 이렇게 하는거 너무 힘들고 하루하루 가슴이 꽉막힌거처럼 힘들어 그래서 연락 진짜 이제 그만하자 마음먹어도 도저히 연락을 내가 먼저 못끊겠어 연락 안하고 안보고 살면 지금 보다 더 힘들까봐 무서워 나 정말 이러지도 못하고 저러지도 못해서 너무 힘들어 하루하루 자존감 바닥이고 진짜 새벽엔 그냥 죽고싶다는 생각든다? 충동적으로 내가 좋아하는 사람한테 사랑받지도 못하는데 살 의미가 없다 이런 생각 들고 나 정말 어떻게 해야 돼 그런말이 문득 떠오르더라 오글거리는데 선인장을 안고있는데 아픈건 선인장이 절 아프게 하는걸까요 제가 절 아프게 하는걸까요? 이런 비슷한 말이 떠오르더라 ㅋㅋ.... 고통은 니가 잡고 있는거라고 너만 놓아주면 끝이라고 그러더라고 ? 근데 놓으면 더 아프고 슬플까봐 너무 겁나 ..... 새벽에 너무 진짜 힘들어서 글써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