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성 사랑방 에 게시된 글입니다 l 설정하기어제 새로들어걸 신혼집에서 엄청 싸웠어 본인 반려견 옷사달래서 샀는데 크다고 사이즈 바꿔달래 그래서 내가 싫다고 그냥 입혀라했더니 엄청 화내더라구 9개월정도 만나면서 반려견에 관해서 그어떤것도 건들지 말라더라구 어제 그렇게 엄청 싸우고 담날 아침에 친동생이 나를 델러와서 애인 자고있는데 내가 임신중이라 우울증도오고 어제싸운것도 너무 서러워서 말안하고 나갔거든 그후로 한참 생각하더니 결혼도하지말고 각자 살자며 어떻게해야할지 모르겠어 물론 내가 나간건 잘못했다고 계속 이야기했는데 어차피앞으로 계속 이렇게 싸울거라고 각자갈길 가쟤 나는 임신중이라 선택의 여지가 없어 애인은 어차피 본인은 남자니깐 지금 끝나도 아무상관없대 아가을 지우라는 얘긴데그건 도저히 못하겠어서 엄청 매달리고 잡았는데 엄청 싸늘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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