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랑 한살차이남 유부남임 애있음 드럼학원임 나는 취미로 배우는거 근데 어느날은 카톡으로 갑자기 나보고 장.나라 닮은거 같다그 럼... 나 살면서 장.나라 닮았단 소리 한번도 들어본적 없음... 나보고 이쁜 얼굴이라고 그럼 그래서 아...네... 하고 씹음 내가 최근에 롤을 해봄 같이 피씨방 가자그럼 가르쳐 주겠다고함 일단 바로 거절하기 그래서 생각좀해본다 함 카톡옴 안읽고 담날 보냄 못갈거같다고 그러니까 연락이 너무 어렵네요.... 이래서 아 원래 확인을 잘 안한다 하니까 나랑 놀기 싫은가보지 뭐 ㅜㅜ 이럼... 그러고 장난이에여 ㅋㅋ 이럼... 아니 그냥 학원다니는 수강생이여서 그냥 친해지고 싶은데 괜히 나혼자 예민하게 받아들이는거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