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니는 완치없는 평생 약먹어야되는 병때문에 병원다니구 나는 최근에 수술하고 그랬는데 아빠가 너네는 도대체 왜 아픈거냐고 자기는 이렇게 건강한데 니네가 생활습관 똑바로 안하고 막 사니까 그런거 아니냐 니네 솔직히 문제있다 그러시는데 솔직히 나도 최근에 병원 마니 다니고 계속 약먹고 그래서 많이 지쳤었거든 그래서 아픈게 내죈가 싶기도하고 속상해서 아빠한테 걱정도 못해줄망정 그런소리를하냐고 그러고 방에 들어왔는데 짜증난다..속상해 솔직히 걱정같은거 바라진않았어 ,, 근데 어떻게 저런소리를하지 아 그냥 속상해,,,,,막산것도아닌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