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나가 27살이고 (빠른년생) 난23살에 이번에 복학해 지금 휴학한1년까지 합치면, 5년째 공무원 시험 준비중인데 부모님이 휴대폰비용 에 한달에 용돈30씩 아직도 계속주고있어 학사편입을해서 보건계열쪽 으로 가는건 어떻냐고 해도 싫다하고, 취업준비도 싫다, 군무원준비도 싫다. . . 공부도.집에서 하는데 같이 있어보면 거의 누워있거나 돌아다니고 폰보고 시험보기 한두달전만 빡세게 공부함 내전공이 심리라서 전공살릴려면 대학원을 가야되서 지금 편입생각하고있는데, 이거 에 관해서 얘기하니깐 니가 하고싶으면 니돈으로 가라고 하면서 정작 본인은 아직도 부모님 지원받고 살고있어 알바도 20살이후로 한번도 안해봤고 주1회 8시간 편의점에서 알바하는것도 나그만두면서 할래? 라고 물어보니깐 그것도 싫데 그래놓곤 나보곤 부모님 부담 주지 마라고 하는게 어이없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