짝 짝남 뚫어져라 나를 보는데

이성 사랑방 에 게시된 글입니다 l 설정하기

뭐지 내가 신기하게 생겼나

[익인1]

아 ㅋㅋㅋㅋ 그럴 때 쓰니는 어케 해? 나는 짝남을 뚫어지게 보다가 눈 마주쳐서 어버버하면서 시선 내림 ㅠㅠㅋㅋㅋㅋㅋㅋㅋㅋ 챙피

[글쓴이]

나도 시선내렸어 마주칠 때 마자 내가 먼저 시선내렸어 하

[익인1]

ㅠㅠ 창피해 ㅋㅋㅋㅋㅋ ㅜㅜㅜㅜㅜㅜ 쓰니는 담부터는 더 뚫어지게 봐 ㅋㅋㅋㅋㅋㅋ

[글쓴이]

정말 그래보려고❗️ 마주치면 미소 지어주게 철벽그만치고 싶어

[익인2]

윙크해버려

[글쓴이]

도...도저어어언

[익인3]

나도 짝남이 쳐다보다가 내가 보면 짝남도 당황하서 눈돌리고 내가 짝남 쳐다보다가 짝남이 쳐다보면 나도 당황해서 눈돌림... 서로 당황해하는게 눈에 보옄ㅋㅋㅋㅋㅋ

[글쓴이]

서로 좋아하는거 아는거야?

[익인3]

아니 근데 오빠는 그냥 쳐다보는구같아... 그냥 아무생각업ㅎ이 멍때리면거 보는느낌..

[글쓴이]

시그널없어?????????

[익인3]

시그널이라고 할만한게 없는거 같아.....오빠가 그냥 다정한거밖에...

[글쓴이]

3에게
둘이 동시에 눈이 마주친적은 없고?

[익인3]

글쓴이에게
그런건 있는데 같이 일하는 곳이 좀 작고 일할때 자주 마주쳐서.. 막 눈 마주친다고 시그널이다 이렇다 하기가 좀그래...퓨

[글쓴이]

3에게
티는 좀 내봤어?

[익인3]

글쓴이에게
ㅋ큐ㅠ 아니... 나 모쏠에 낯도 많이가리거든 그래서 3주차만에 낯 풀려서 그냥 대화만 열심히했옼ㅋㅋㅋ 원래는 계속 낯가려서 오빠가 계속 말걸어줬거든..

[글쓴이]

3에게
부....부럽다ㅠㅠ 나도 말 걸어줘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난 아예 접점이란게 없고 손님과 직원이라서ㅠㅠㅠㅠ

[익인3]

글쓴이에게
와.. 손님은 진짜 함들겠다.......ㅜㅜ 만약 나였으면 인사하는갓도 힘들었을거야.. 나 완전 소심이거든..ㅠㅠ

[글쓴이]

3에게
나도... 보기와는 엄청 달라서 사람들 내가 소심하다고하면 놀라거든ㅠㅠ.... 서로 누군지는 아는데 주문말고는 별다르게 오고 가는 말이 없어서... 하 힘들다 포기하고싶은데 생각이 나

우리 💛힘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