잌들은 전애인이랑 헤어지고 새 남침한테 잘해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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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첫연애때 애인이 완전 나 무시하고  

사귀는 티 전혀 안내고 나만 잘해줘서  

감정 소모 너무 심하고 트라우마 남아서  

그 이후 연애하면 정말 최소한의 노력만 들이게 되더라  

 

그리고 sns에 티 안내거나 이러면 뭐라 안해..  

진짜 눈에는 눈 이 식으로 애인을 대한다고 할까...  

애인이 사친 만나면 나도 입 싹 닫고 사친 만나러 감..  

진짜 맛대 맛으로 대하니깐 함부로 못 하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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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아 새 남친 사귀는데 그 트라우마가 남아서 새 남친이 전남친이 한 비슷한 행동- sns에 티 안내기/ 약속 취소/ 거짓말/ 바람/ 이런 거 할 기미 있음 난 바로 감정 정리 들어감. 아님
진짜 맛대맛으로 똑같이 행동람.. 친구가 싸이코 같다는데 진짜 남자 사귈때 이게 잘먹혀 말로 하면 안들어

[익인2]

전연애에 내가 잘 못했으면 다음 남친한테 잘해주로 반대로 상처 많이 받았었으면 쉽게 마음 못 여는듯

[익인3]

나도 그랬는데 지금 남자친구 만나고 많이 바뀜 ..

[익인4]

좋은 사람 만나서 불안형이였는데 안정 찾아가는 중

[글쓴이]

난 안정형이었는데 전남친 만나고 너무 심하게 감정 학대 당해서 회피형 됐어.. 그리고 쓰레기 감별사 됨.. 사람 보는 눈이 너무 좋아짐

[익인5]

케바케? 해주는만큼 잘해주는거같음. 물론 나는 언제나 현남친에게 충실해서..ㅎㅎ

[익인6]

헐 둥이 나랑 똑같다 나도 전남친 나만 애타하고 진짜 별쑤레기짓 다 해도 다 용서하고 그러다 결국 헤어지고 다음에 만난 남자친구한테는 딱 지금 둥이 하는 거랑 똑같이 햇어! 근데 그랬더니 그 전남친은 내가 좋아해줘서 날 쉽게 봤는데 그 다음 남친은 날 절대 쉽게 안 봤고 진짜 엄청 사랑해줬엉

[글쓴이]

진짜 이게 사실인듯해.. 아무리 서로 사랑하라 하지만 대부분 잘해주면 막대하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