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무살이고 엄마가 분명 초중고딩때 대학가면 풀어준다고 얘기함
=> 초중고 다니면서 학교일정제외 외박한 적 없음
12/31에 한 번 하고 이번주 주말에 한 번 하려는데 엄마가 무슨 외박을 그렇게 자주하냐고 욕을 막 해
나 성인되고 술마시러 나간 적도 한 번 없어
대학생때도 이래야할 것 같은데 진짜 어떡하지 이걸 뭐라말해야함...?
나중에 친구들이나 남자친구랑 여행도 못 갈 것 같아서 그냥 지금 해결하고싶은데 들을 생각도 안 한다ㅜㅜ
엄마가 발라당 까진 짓 좀 그만하래;
개강하고 술마시면 한시간에 한 번씩 전화올 것 같아,, 지금도 나갈 때 들어올 때 연락해야함..
이겨낸 사람 있으면 제발 알려줘 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