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인이 타지에서 숙소생활하면서일하고 주말엔 우리집와서자고가.그래서 혼자있을시간이 아예 없어.근데 애인이 그런거에 많이 지쳤나보더라고 헤어지잔소리까지나왔었어 나는 스타일이 많이기대고 애정표현도중요한스타일인데 애인는 혼자만의시간이 너무 간절하대. 혼자서 하고싶은것들 해보고싶은것들 돈에 스트레스받지않고 혼자책을읽던 글을쓰던 하고싶다고 그래서 헤어지자하더라. 내가 엄청 잡아서 다시만나기로했는데 앞으로 내가 어떻게 행동해야 애인도 더이상 지치지않을까?연락많이하는것도 눈치보일것같아 이제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