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무교인데 억울한 일 있었을때 기독교 쌤이 하나님은 다 알고 계신대서 개빡침

	익인1 ㅋㅋㅋㅋㅋㅋ아놔 ㅋㅋㅋㅋㅋ어이없을듯 ㅋㅋㅋㅋㅋㅋ 3년 전
	익인2 산타할아버지도 아니고.. 알긴 뭘알아 3년 전
	익인3 알면 어떻게 좀 해주시지 3년 전
	익인4 ㄹㅇ 머 알면 어쩌라고........ 3년 전
	익인6 나도 무교인데 저런소리들은 진짜 더빡침 내가 더 강한사람이되라고 일부러시련을 준다니 완전 새디스트냐고; 3년 전 익인13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3년 전
	익인7 나 노력한 거 알면 합격시켜줬어야죠!!!!!! 으악 알긴몰알아 3년 전
	익인8 ㅋㅋㅋㅋㅋㅋㅋ아니 저건 종교를떠나서 공감능력 상실인디 3년 전
	익인9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같은 기독교인도 아니고 무교한테 왜 그러지.. 진짜 화난닼ㅋㅋ 진실 알고 있으면 해결해주시든가ㅜㅜ 3년 전
	익인10 나는 힘든일있어서 상담했는데 내가 예수님 안믿어서 사탄이 나 괴롭히는거라했음ㅋㅋㅋㅋㅋㅋㅋ 3년 전
	익인11 근데 기독교인이면 저 말 듣고 위안을 느껴? 3년 전 익인14 난 안느껴져.. 3년 전
	익인12 아오 나 우울증 걸려서 상담센터에서 상담 받는데 상담쌤이 기독교인이었는데 내가 너무 힘들다고 우는데 하나님은 이길 수 있는 시련만 주신다, 너가 지금 힘든건 다 하나님의 뜻이다 이유가 있을거다 이러는데 나도 그때 기독교 믿었는데 어짐 3년 전
	익인13 앜ㅋㅋㅋㅋㅋㅋㅋㅋ 나도 당해봣어 그겈ㅋㅋㅋㅋㅋㅋ 내가 회사에서 어떤 일로 실수해서 속상했는데 하나님 아버지가 지켜주실거라고 해서 하...? 하고 봤는데 어깨 토닥여줌ㅋㅋㅋ 위로냐 뭐냐 진짜 3년 전
	익인15 와...너무 싫다 3년 전
	익인16 나도 그 말 들어봄ㅋㅋㅋㅋㅋㅋ진짜 싫음 뭐 어쩌란거... 3년 전
	익인17 진짜 짜증나 ㅋㅋㅋㅋ 글고 뭐 잘돼서 어떻게했냐물으면 그게 다 하느님믿어서 되는거다 이런식으로 되는거 ㅋㅋ 3년 전
	익인18 나도... 예전에 수능보고왔는데 아빠가 하느님께서 잘 지켜주셔서? 좋은결과있던거라고 하느님이 해주신거라는 뉘앙스로 말해서 기분 진짜 안좋았음.. 내노력 다 뭐가되는데요 .. 3년 전
	익인19 뭐 알고 계시면 오해한 사람 꿈에 나타나 일러주시나요? 퍽이나 위안이 되겠음.. 3년 전
	익인20 ㅁㅈ 나도 당해봤지.. 잘안돼도 잘돼도 하느님의 뜻이라고.. 3년 전
	익인21 아니근데....알고만있는게 더 빡치지않나 내 억울함을 풀어줘야좋은거지 알고만 있으면 더 싫어지는거아냐? 3년 전 익인19 22 3년 전
	익인22 나도 무굔데 보자마자 저걸 위로라고 한건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알아주면 뭐해.. 내 억울함은 하나도 해결되는게 없는데... 3년 전
	익인23 걍 완전체 아님?ㅋㅋ 안좋은일>하느님이 주신 시련이다 좋은일>하느님이 도와주신 거다 장난치는 것도 아니고 진짜 무교입장에서 어이없음ㅋㅋㅋㅋ 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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