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 일상에서 말할 때 말고, 교수님 앞에서 각잡고 말하는 상황에서
'저희 엄마가~', '우리 엄마가~' 중 뭐가 맞아?
저희 엄마라고 하니까, 엄마까지 낮추는 기분이고
우리 엄마라고 하자니 교수님께 예의가 없는 기분이야...
뒤에 '~께서' 이런 존댓말은 알아서 할 건데, 저 두개가 궁금해.
뭐가 맞는지 알려줘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