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살인데 알바안하고 부모님한테 용돈빌리는거 한심해???

나 그래도 원래 알바 어떻게든 구해서 알바하고 내가 하고싶은곳에 썼는데 

요즘에 알바 안구해져서 너무 힘들어..ㅜㅜㅜ 운동같은거나 화장품 이런거 살때도 부모님 눈치 보이고 알바 안하는 내가 너무 한심한것같고 그래ㅜㅜㅜ

[익인1]

알바 안구해져서 이해함 ..

[익인2]

요즘은 잘 안뽑기듀 하고 할데도 없구 이해 돠ㅠ

[익인3]

난 알바 안 하는게 한심한건지 모르겟어 ,,

[글쓴이]

나도 그렇게 생각해... 근데 너무 내가 한심하고 속상해

[익인3]

솔직히 학생인데 무슨 돈이 있겠옹 괜찮아

[익인4]

아닝 돈 받는 환경인데 굳이 알바할 필요 없다고 생각함 부족하고 없으면 알바하는거지

[익인5]

아니 근데 21살이면 걍 용돈 받아도 되는 나이 아닌가 싶음 형편이 아주 안 좋은데 떼써서 받는 거 아닌 이상

[익인6]

대학생아녀?? 괜찮아~

[익인7]

나도 요즘 그런 생각이 들어ㅠㅠㅠ

[익인8]

난 23살인데 알바 안하구 용돈 받아!!
지금까지 살면서 용돈 받아서 산다고 누구 한심하다고 생각 해 본 적이 없어ㅜ 그냥 대단한 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