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 나도 전문대 갈 걸 이란 생각이 너무 많이 듦.. 어쩌다보니 사범대와서 임용준비하는데 친군 치위생과 가서 이미 취업함 ㅋㅋ.. 한 달에 280 받는대 난 몇년이 걸릴 지도 모르는 임용준비 중이고 첫 월급 220정도에 280까지 몇년은 더 걸리는데.. 공부도 내가 더 잘 했고 걔 솔직히 중,고3년 내내 놀던 애인데 좀 후회됨.. 난 내신도 2점대 극초였고 대학에서도 공부 열심히했는데,, 교사도 노후걱정 해야하는 시기인 거 나도 당연히 할고있었지만 주변 사람들이 그런 얘기 할수록 그냥 취업이나 빨리 할 걸 이란 생각밖에 안 들어 직업치기할 생각 하나도 없고 그렇게 느껴졌다면 미안해 얘 대학다니면서도 시험기간에 놀러가고 매일 술마시고 그랬는데 많이 벌고 그러는게 부럽기도하고 내 자신이 초라하다고 느껴져서 쓴 글이야 어떻게 어딜 들어갔길래 초반부터 280버는지는 모르겠어 그런 얘기 시작해봤자 스트레스 받을게 뻔해서 해본 적이 없거든..
추천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