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를 들어 젊은 알바생들한테 반말로 말한다던가 식사예절 어긋나게 행동(쩝쩝거리, 그릇 소리나게 긁기, 음식 뒤적거리기 등등)하거나 사람들 있는 곳에서 생리현상 그냥 하기 등등 맘에 안들면 다짜고짜 욕설부터 하고 내 남친은 내 남친이라는 이유 만으로 오만 욕설 다들음ㅠㅠ 물론 남친 앞에서는 저런 말 안하고 우리끼리 있을 때 하는건데 내 입장에서는 사랑하는 남친 저렇게 말하니까 기분 너무 나빠 이 부분은 내가 분명하게 내가 남친 집에서 이런 취급 받으면 좋겠냐 그런식으로 말하지마라 분명히 말하긴 했는데 안고쳐져 내가 부모님을 바꿀 수 있을까? 익들은 이런 상황에 대처해본적 있니? 대처라고 하긴 좀 그렇지만 부모님을 바꿀 수 있는 방법?? 벌써 나중에 상견례하거나 결혼했을 때 생각하면 막막하고 한숨나옴 부모님 때문에 결혼 못할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