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서론은 최근 필라테스 마사지볼로 날개뼈 아래쪽 스트레칭을 하다가 뚝 소리가 나서 엑스레이를 찍어봄 근데 의사가 오른쪽 왼쪽 양쪽 다 10번 11번 갈비뼈가 부러졌다가 붙는중이라고 함 의사 소견상 최소 2~3개월 정도 된 상처라고 함 붙고 있어서 무리한 운동 아니면 일상생활 지장은 없는듯 하고 상처가 아픈건 염증 생겨서 그런거라고 함 (뼈가 약하면 갈비뼈뿐 아니라 다른곳도 잘 뿌러져야 뼈에 문제로 판단된다고 함 갈비뼈만 부러진걸로 봤을때 뼈 문제는 아님) 필라테스 시작한 시기랑 정확히 맞아 떨어짐 2020년 10월 13일 시작 필라테스 시작하고 처음 아팠던 곳이 정확히 오른쪽 옆구리 뒷쪽임 ( 몸살처럼 계속 아팠고 약 먹을정도 였으나 운동 처음해서 생긴 근육통으로 착각) 오른쪽 회복 할때쯤 운동 후 왼쪽이 아프기 시작했음 (이것도 근육통인줄 알고 그냥 약 먹고 참음) 이러면 필라테스 과실이 맞지 않아? 손해배상 청구 해도 될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