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기 태어난지 아직 100일도 안되서 틈만나면 울고, 자다깨서 울고, 밥먹다가 울고 나는 전업주부이긴 하지만 첫아기다 보니 갓난아기 보는게 힘들어. 난 남편이 퇴근하고 와서 같이 아기랑 좀 놀아주고 가족의 일원으로써 함께 했으면 하는데 남편은 일이 힘들고 스트레스가 많아서 주 3회, 한시간씩은 운동을 하고 들어오겠다는거야. 그 외에 시간은 가족한테 잘하겠데 그럼 나는...? 나도 나가서 놀고싶고, 운동하고싶은데 남편은 자기는 운동을 무조건 해야된데 말이 안통한다 진짜 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