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지하철 타는 거리 굳이 안 나가고 싶어서 지하철 타기 좀 그렇다고 누가 만나자는 거 거절했거든? 근데 지하철에서 감염된 적 한 번도 없다고 웃는데,, 뭐라고 반응해야될지를 모르겠네..? 나는 이 시국에 굳이 지하철 타면서까지 누구를 만나야되는지 이해도 안 가고 나가기도 싫거든 요즘 거리두기 완화돼서 가까운 거리면 괜찮다치는데 그냥 굳이 그렇게해서까지 누구를 만나러 놀러가야되나 싶음... 지하철에서 감염된 적 없다는 것도 별로 믿을만 한 거 같지도 않은 거 같다는 게 내 생각이거든.. 요즘 가뜩이나 동선공개도 코로나 초반처럼 다 하지도 않으니까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