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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
ㄹㅇ전업주부도 그거 돈으로 환산하면..그것도 힘든데
마치 돈 안버니까 당연히 하는거라고 무시하는거 좀 그럼
3년 전
익인2
맞아... 우리엄마도 그러는데 여자도 돈을 벌어야 그래도 좀 남편 돈 쓸때 눈치안보이고 당당하게 살수있다면서...그러더라...
3년 전
익인3
진짜 가사노동도 분명히 노동인데 돈 있는 사람이 자연스럽게 갑이라고 생각하니까 나라도 전업은 안 하고 싶을 거 같아...ㅋㅋㅋ 스스로 돈 벌 수 있는 능력이 아예 없으면 몰라도 하다못해 편의점 알바만 해도 최저로 어느정도 먹고 사는 시기인데
돈으로 빚져 가면서 평생 잡혀사는 기분 들기 싫음 ㅋㅋ ㅠ 가사랑 육아도 분명 노동인데요? ㅠ 밖에 나가서 일하고 돈 버는 거 만큼 힘들고 정신적 노동 온갖 스트레스 다 받는 건데 왜 당연하고 별거 아닌거로 생각하는지 ㅋㅋ 그렇게 별거 아니면 나도 나가서 알바해서 돈 벌테니까 본인이 애 키우라고 할 듯
3년 전
삭제한 댓글
(본인이 직접 삭제한 댓글입니다)
3년 전
익인6
그럼 나가서 500벌라해..
3년 전
익인11
ㅋㅋ 500버는 사람한테 전업주부하라 하면 안 할거 같은데ㅋㅋ
3년 전
익인12
???? 익6은 주부하지말고 나가서 500 벌어보라는 소린가
3년 전
익인14
그냥 궁금해서 그러는데... 원래 처음보는 사람한테도 말 그렇게 생각없게 하니?
3년 전
익인10
너네 엄마한테도 그렇게 말할 수 있음?
3년 전
익인19
이러면 저런 애들은 분명 이렇게 말할 듯 우리 엄마는 일하는데? ㅋㅋㅋㅋㅋ 어휴
3년 전
익인25
와 현실고증 대박이야ㅋㅋㅋㅋㅋㅋㅋㅋㅋ
3년 전
익인21
왜 갑자기 급발진이쥐.. 노동 강도 생각하면 그만큼 힘들고 무시하면 안된다는거 말하는건데
3년 전
익인26
답답
3년 전
익인32
미치겠다ㅋㅋㅋㅋ
3년 전
익인33
.............?이게뭐지
3년 전
익인34
ㅋㅋㄱㄲㅋㅋㄱ 하..웃겨서 말도안나오네
3년 전
익인37
실제 노동에 임하는 시간과 업무량을 일반 직장인 급여로 치면 500정도로 추정된다는 말인거 같은데
익인6처럼 이해못하는 친구들이 있을수 있으니까 산출 및 통계자료 출처 밝히고 말하는게 낫겠네.. ^^
전업주부가 나가서 500을 무슨수로 벌어 전문직도 아니고
3년 전
삭제한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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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년 전
익인37
팩트가 먼뜻인지는 알지..?
'480만원은 받아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가 기사 내용으로 실린다해서 팩트는 아냠
3년 전
익인46
말하는거봐 ㅋㅋㅋㅋ
3년 전
익인24
그거 개뜬구름 잡는거 알지?? ㅋㅋㅋ
3년 전
익인38
대체 어떻게 계산해야 500이나와?
3년 전
익인39
근데 오백은 좀...
3년 전
익인42
ㅋㅋㅋㅋㅋㅋ너무 서 그대로 나온 생각아니니 집안일도 힘든거 맞지만 아무말이나 내뱉는거 아냐?
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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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년 전
익인42
아 카페에서 자기들끼리 환산하면 그게 팩트가 되는구나 기사내용에는 300만원정도로 잡고있다는데? 팩트를 잘모르나..
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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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인이 직접 삭제한 댓글입니다)
3년 전
익인42
삭제한 댓글에게
ㅋㅋㅋㅋ그렇구나 이런주장을 팩트로 여긴다면 뭐 더이상 할말이 없넼ㅋㅋㅋㅋ
3년 전
익인24
42에게
222 ㅋㅋ나도 저 기사 알고 있는 상태에사 뜬구름 잡는 소리라고 항건데 ㅋㅋ
팩트라고 가져오다니 ㅋㅋ
3년 전
익인51
500 ?
3년 전
익인52
집안일 힘들고 울엄마 대단한건 알겠지만 500은 좀..
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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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년 전
익인52
기사 읽긴 했어? 주부의 가사노동을 일당이나 월급으로 환산한 사례는 많습니다. 2013년 주간경향은 이 중 가장 높은 액수를 제시했는데요. 보도에 따르면 30대 주부(서울 및 6대 광역시 거주 기준)의 가사노동 가치는 월급으로 환산하면 약 314만 6000원 정도 됩니다.
제일 높게 매긴게 300이란건데 ㅋㅋ 500은 커뮤에서 어떤 사람이 쓴 글이구....;
3년 전
삭제한 댓글
(본인이 직접 삭제한 댓글입니다)
3년 전
익인51
기사읽어보기는 한거야??... 480만원짜리표는 커뮤에 어떤사람이 그냥 올린건데 뭘 팩트라하고 있어 ㅋㅋㅋ 내가인스티즈에 월700이라하면 그것도 팩트가 되는거야? 글이 있으면 좀 자세히 읽고말해
3년 전
익인52
2222.. 팩트는 이럴때 쓰는말이 아닌데
3년 전
나도 이 댓글에 답글 달기
익인5
맞아ㅋㅋㅋㅋㅋ 돈 벌면 갑이고 집안일하면 을인듯 난 절대 결혼해도 일 그만 안둬야지ㅜㅜ
3년 전
익인9
예전에 댓에서 봤는데
<엄마가 전업주부인데 이건 외벌이하는 배우자 마인드가 진짜 중요한 것 같다면서.. 본인도 엄마가 집안일 열심히 안 하고 게으르고 아빠 돈 막 쓰니까 화가 나는데 아빠는 그냥 엄마를 무조건적으로 사랑한다고. 그 댓쓰니는 배우자가 전업주부하면서 일 안 하면 화날 것 같아서 못할 것 같다면서, 반대로 본인이 전업주부인데 배우자가 타박해도 갈등생기고 그냥 맞벌이가 맘 편한거같다>고 했었어
이게 인상 깊음.
같이 꾸려나가는 가정이고 각자 맡아서 하는 일이 있는건데, 내가 번돈. 너는 쓰는 사람. 이런 마인드를 가진사람이랑은 애초에 결혼하지 않는게 나을듯...
어짜피 맞벌이 해도 문제 생길것같아
3년 전
익인10
ㄹㅇ 맞벌이해도 집안일은 엄마들이 하는 현실..
3년 전
익인13
이 글 보고 이 기사 생각났음,, 진리의 사바사지만 난 비혼할래..
3년 전
익인9
이거 네이트판에 올라왔던 일화네.. 기사까지 나갔구나. 아내가 돈아깝다고 남편은 배달음식 못시키게하고 남은거 먹으라고 준다는 글이었는데..
에휴 왜 비혼하는지 알것같아
남자쪽이든 여자쪽이든 인류애 파사삭할만한 일화 너무 많다
3년 전
익인53
와 이건 남자가 비혼할만하다 무슨....
3년 전
익인15
근데 다 진짜 윗댓처럼 사바사임 ㅠㅠㅠ
3년 전
익인15
밥을 진짜 잘 차려주고 집안일 기똥차게 하는 사람도 있지만 ... ㅠㅠ
집안일도 제대로 못하는 사람도 많아서...
본인에 맞게 하는게 맞는듯
3년 전
익인9
맞아맞아.... 배우자 인성이 가장 중요한데
그 상황 겪기전엔 알 수 없지...ㅠㅠㅠ
리얼 사바사ㅠㅠㅠㅠ
3년 전
익인16
그래서 우리 엄마도 일 쉬려고 했다가 이건 아닌 것 같아서 다시 복직하셨대
3년 전
익인16
친정 빵빵한 거 아니면 일은 해야 한다고 그러시더라 나중에 어떻게 될지 모르는 게 결혼생활이고 그때 동아줄이 되는 게 직장이라고 ㅠㅠ 주변 아주머니들 얘기 들어 보면 이혼하고 싶은데 경제력이 안 돼서 참고 사는 분들이 정말 많더라
3년 전
익인9
맞아맞아.. 물론 너무 사랑해서 결혼하는 것도 맞지만
만에하나라는 말도 있으니까 내 배우자가 나를 전혀 무시안하고 존중만해주는 유니콘일 확률이 얼마나 되겠어..
그런거 생각하니까 그냥 그런일이라도 일어나지 않게 방지하는게 최선인것같아.
괜히 막상 그런일 겪고 정 떨어지고 나스스로도 괴롭지않게ㅠㅠ
3년 전
익인16
맞아 그리고 경제력 차이가 크면 약간... 야아아악깐이라도... 갑을 관계가 형성되더라고... 아무리 사랑하는 사이라고 해도... ㅎ
3년 전
익인9
사랑하는건 이성적 감정이고, 갑을은 인간적감정이라 그런가봐
아내가 전업하길 간절히 바라고 그래서 아내분이 그만둔 경우도 많이봤는데
딱 한집만 빼고는 다 은연중에 "일한다"가 아니라 "내가 번 돈을 쓴다, 그래도 일하는 것 보다는 낫지않냐, 그래도 집에서 쉬는거 아니냐"는 생각이 조금씩 드나보더라구..
그래서 그 한집이 너무 부럽더라... 나도 너무 그런사람 만나고싶었어...ㅠㅠ
그런사람 못만날것같으면 그냥 결혼 안할까 싶기도 해..
3년 전
익인16
9에게
만나기 힘들지 ㅜㅜ 나도 그런 사람 못 만날 것 같으면 그냥 혼자 벌어서 혼자 살 생각이야 애기는 낳고 싶긴 한데 결혼은 남남끼리의 결합이라 흠... 흠이다 ^^
3년 전
익인9
16에게
완전 그래.... 그리고 주변에서 그런 참사랑을 한 번 보니까
내 삶이랑 비교될 것 같아서 못 결혼하겠어...ㅠㅠ
진짜 유니콘 같은 사람이 세상에 은근 있더라ㅠㅠㅠ흑흑
3년 전
익인16
9에게
ㅜㅜ 그래두 익인이는 꼭 만났으면 좋겠다!!!!(ㅎㅎ)
3년 전
익인9
16에게
ㅎㅎ 익인이두 꼭 만날 수 있을거야!!ㅎㅎㅎ 헐랭 수정햇오 고마워
3년 전
익인17
울엄마도 명문대 나와서 대기업 다녔는데 맞벌이로 버티다가 결국 전업주부 하셔 크고보니까 너무 속상하더라 ㅜㅠ 엄마 진짜 능력있었는데
3년 전
익인17
아빠랑 같은학교 졸업해서 연봉은 엄마가 더 많았는데 엄마가 집안일해
3년 전
익인30
우리 엄마도... 엄마는 직장 있고 아빠는 그냥 자영업했는데 애 키워야한다고 엄마가 관둠... 지금은 아빠랑 식당해 ㅋ... 직장 관두고 돌고돌아 식당...
3년 전
익인58
일 하는거 좋아했어?
1년 전
익인18
ㅁㅈ 아무리 착한 배우자여도, 내가 돈 안벌고 있으면 돈쓸때 눈치보게되는거 당연한거임 나도 일할거야 가정에서랑 사회에서랑 내 자아가 같이 존재했으면 좋갰음
3년 전
익인20
가사노동 진짜 말이 집안일이지. 청소,빨래,장보고 음식하고 설거지에 진짜 일하는거 마찬가지임. 집 치워주시는분 고용비 생각해보면 딱 나오지않나. 그정도의 일을 매일 하는건데... 결혼 생각 없지만 만약 결혼하게된다해도 내 일은 계속 할거임... ㅠ
3년 전
익인22
ㄹㅇ휴가 주말 출퇴근 시간도 없는데
3년 전
익인16
맞아 집안일<만> 한다고 무시할 일이 전혀 아님 배우자랑 자기만 사는 집이라고 해도 두 명 살림 한 명이 도맡는다는 게 쉬운 일이 아니야 한 명은 직장에서 고생하고 한 명은 집에서 고생하구 그러면서 사는 거지... 사람 상대하는 것도 어렵지만 혼자 일하는 것도 고된 일이잖아
3년 전
익인23
차라리 돈 벌어서 가사도우미나 베이비시터 쓰고말지
전업도 잘할자신 있는거 아니면 안하는게 나음
괜히 몸만 힘들고 돈 못 벌고 무시당함
3년 전
익인28
ㅁㅈ 밖에서 일 벌어오는 거나 집에서 2인분치 집안일 하는 거 둘다 힘든데 유독 전업주부가 치기 잘 당하는 거 같아서 슬퍼ㅠㅠㅠ
3년 전
익인29
맨날 엄마만 집안일 하다가 건강 나빠지는 엄마 보고 가족들이 그제사 아차..하고 이제는 온가족이 집안일 같이 하고있는데 밖에서 돈벌어오는 사람도 힘들지만 집안일 하는것도 보통 힘든일이 아니라는거 다들 알아야함 ㅠㅠ
3년 전
익인31
자본주의 사회에서 경제력을 포기한다는게 참.. 배우자 잘못 만나면 너무 비참해지는 듯 남편이 바람피고 폭력적이어도 스스로 돈 벌어서 애들 키울 수가 없으니까 참고사는 사람들 진짜 많음 내 경제력은 무슨 일이 있어도 지킬거야
3년 전
삭제한 댓글
(본인이 직접 삭제한 댓글입니다)
3년 전
익인9
딱 이말이 정답이다. 믿음만으로 경제력을 포기하는건 도박이 크다는 거...
물론 로또도 있겠지만
아닌 경우가 대다수...
3년 전
익인35
집안일을 는 사람은 걸러야지...
다만 나같은 경우는 일하면서 워낙 스트레스를 많이 받은터라 결혼하고서 얼마 안지나 일을 그만뒀는데 솔직히 남편이 잘 도와주니까 그런거라고 생각하지만 난 일하는것보다 전업이 낫긴해... 적어도 사람한테 치일 일은 없어서 그게 좋더라...
3년 전
익인9
솔직히 상황보다는 사람이 중요하다고 봐
전업을 무시하는 인성이 문제인거지. 전업인 상황이 문제인건가?
익인이는 서로 존중해주는 좋은 남편분 만났나봐 ㅎㅎ 부럽당><ㅠㅠ
행복한 결혼생활해!!ㅎㅎ
3년 전
익인35
그치 익이 말이 맞아..사바사인데 너무 안좋은 것만 크게보고 결혼 자체를 부정적으로 보는 사람이 많아지는 거 같아서 좀 안타깝다.. (물론 출산 육아등의 다른 문제도 있겠지만)
고마워 ! 익인이도 행복하기만 바랄게ㅎ
3년 전
익인36
요즘 결혼하기 너무 힘든것같아.. 애도 낳아야지 육아도 해야지 시댁도 챙겨야지 교육도 시켜야지 육아휴직하고 복직할곳도 없는데 돈은 벌어야지 눈치봐야지...
3년 전
익인36
난 그냥 남편 전업시킬래
3년 전
익인58
시댁을 왜 챙겨?
1년 전
익인40
우리엄마는 전업주부였다가 일구해서 아빠랑 비슷하게 벌게됐는데도 가사노동 혼자함 내부친만 아니었어도 해서 고 했을듯
3년 전
익인40
그리고~~~~머 됐다 어휴 난 결혼부터 안해야지~~~그리고 인간들아 !!!!맞벌이면 가사노동을 같이하세요~~~~!!!!긋게 인간으로 살아가는 도리...아닐꽈? 제에발^^^^^ㅋㅋ
3년 전
익인41
돈에 민감한건 오히려 주부쪽이던데.. 보통 돈 벌어오는 남편한테 용돈주고 경제권 가지고 있지 않아?
내 주변은 다 그래서ㅋㅋ
3년 전
익인43
우린 전혀...
나 용돈 15만원 받아
내 주위에도 생활비 받아 쓰는 엄마들이 더 많아
3년 전
익인58
왜 15만원 받아?
1년 전
익인43
용돈을 왜 받는지 물어보는거야?
1년 전
익인58
응
1년 전
익인58
거의 와이프가 돈 관리해서 우리집만 봐도..
1년 전
익인43
그냥 잘하는 사람이 해야한다 생각해서..? 재태크이런거 남편이 잘하거든 .. 굳이 내가해야할 이유도 모르겠고?
1년 전
익인35
나도 그래
친구들도 다 자기가 생활비 관리하고 아파트 부녀회 나가니까 어르인분들이 남편 용돈 가지고 얘기 많이 해주더라..ㅋㅋㅋ
3년 전
익인43
집안일만 생각해도 그런데 육아까지하면....ㅜㅜ
근데 맞벌이해도 집안일 육아는 거의 엄마가 해야하는게 현실.
3년 전
익인38
난 솔직히 전업주부가 무시당한다기보다
오히려 일안하는 전업주부들이 독박육아라면서 남편은 집안일 안한다고 그러는걸 많이 본거같음
3년 전
익인43
그건.. 육아해보면 알아 ㅜㅜ
육아랑 집안일 병행하는게 진짜 어려워
모든걸 다 전담할 순 없어 현실적으로
애 둘이면 거의 불가능임
3년 전
익인9
22...익 43 말대로 원래 남편 일, 아내 집안일, 육아 공통인데
그게 잘안되고 육아를 집에있는 아내가 더 전담하다보니까
재신 집안일을 나누는거 아닌가
남편 일 10 집안일 2 육아 3
아내 일 0 집안일 8 육아 7 이런식으로..?
독박육아면 집안일을 나눠해야 공평함
3년 전
익인44
우리가족은 엄마가 전업주부신데 아빠가 엄마보다 좀 더 잘버셔서 엄마가 일 포기하셨고 이유는 할아버지 삼시세끼 챙겨줘야되고 집이랑 상가 관리하고 애가 세명...이라??
3년 전
익인45
사바사인 것 같음
3년 전
익인47
맞아 우리 엄마도 만약에 결혼하더라도 본인 직업은 무조건 가지랬어 전업주부가 하는 노동은 일로 안 쳐주는 느낌임
3년 전
익인48
근데 보통은 여자가 직장도 있고 독박육아 살림 하는게 현실아냐? ㅋㅋ
3년 전
익인49
근데 맞벌이라도 여자가 가사일+육아를 더 많이하는 경우가 많은 것 같아서...에휴..
3년 전
익인53
돈안벌면 당연히 전업주부로라도 잘해야되는거 아니야?? 돈도 안벌어 집안일도 안하면 나이많은 애하나 입양한것밖에 더되나... 돈안벌고 집안일도 안하면 남녀불문 다 도망가
3년 전
익인54
22 .. 넷사세 겁나 심함 ..
3년 전
익인55
본문에 당연히 해야한다고 나와있음 문제는 전업주부일을 무시한다는거지
3년 전
익인51
평일에 카페나 백화점 뷔페 가보면 .. ㅎㅎ
3년 전
삭제한 댓글
(본인이 직접 삭제한 댓글입니다)
3년 전
익인9
어린나이부터 아이 셋이나 키우느라 고생많았고, 아직 나이도 젊은데 넘 안타깝다ㅠㅠㅠ
코로나만 ㄲㅌ나면 곧 취직될거야 힘내
3년 전
익인58
사고쳤어?
1년 전
익인57
일과 가정의 균형을 맞추기 위해 누군가의 희생을 강요하는 혹은 할 수밖에 없는 상황들이 이어져 왔는데, 이제는 소득의 향상과 여성들의 적극적인 사회활동으로 인한 자아실현으로 부부 서로가 2세 없이 넉넉하게 살기로 한 부부들도 많다더라.
2세 계획만 없으면 서로 희생할 거리가 줄지.
2세가 태어난다고 해도 부부 중 누군가 일을 포기하지 않는다면 육아도우미를 고용하고, 0세를 어린이집에 보내는 게 현실이니까.
서로의 희생을 강요할 순 없지만 결혼도 어느 정도의 희생을 감수해야지 그게 책임이니까 근데 그걸 꼭 여자만, 남자만이라고 성별을 갈라서 이야기하는 건 차별을 야기하는 것 같아. 부부생활을 위해 서로가 선택을 했고 각자 책임을 지는 거지.
그러니까 서로 무시하지 않고 존중했으면 좋겠다. 다 잘 살아보려고 열심히 사는 건데 왜 비난하고 싸우고 그래..
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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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 이제 내내 중은원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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