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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조회 3374l
이 글은 3년 전 (2021/1/26) 게시물이에요
그냥 간단하게 한두잔 아니 자기 몸과 정신을 제어할수있을 정도면 상관 안 하겠는데 ㅋㅋ...진짜 저번주 일요일에 누가봐도 아 갓 스무살? 못해도 이십대 초반 정도 되어보이는 여자 분이 버스정류장 앞에서 다 토하고 그대로 또 버스탄거 .... 치마 까지 입었는데 치마 입은 상태로 쩍벌에 걍 드러눕듯 앉아있고 자꾸 아 나 죽어~죽어~~~ 힘들어~ 세워줘~ 나 내릴래~ 이러면서 ㅋㅋ 진짜 꼬장이란 꼬장은 다 부리는데 못 봐주겠더라 버스에 사람이 없는것도 아니고 꽤 있었는데 거의 드러눕듯 있으니 걱정+한심.... 몸 못가눌 정도면 제발 택시를 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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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
우리나라 치안이 진짜 좋긴 좋나바 저런 정신 못차리는 애들이 멀쩡하게 집을 가는거 보면
3년 전
글쓴이
기사아저씨가 불쌍하더라 계속 안내리고 누워 있었는데 저거 아 막정까지 가겠구나 싶었음..
3년 전
익인8
지나가다) 치안 진짜 좋은게.. 지금 연끊은 친구 술먹고 길에서 자고 있는데 어떤 남자가 집 어디냐고 물어서 집에 데려다줬대 물론 부모님한테 엄청 혼났지... 에혀
3년 전
글쓴이
아휴.........................그 친구는 그런사람을 만나서 다행인건데 진짜 ... 길에서 자는경우는 뭔 ㅋㅋ ㅠ
3년 전
익인14
헐 진짜 다행이네 그러기 쉽지 않은데 걔는 평생 운 다 쓴거임
3년 전
익인3
어휴....바보
3년 전
익인4

3년 전
익인5
이마 짚,,🤦🏻‍♀️🤦🏻‍♀️
3년 전
익인6
이 시국에 술을 정신도 못 차릴 때까지 먹는 것부터 노답인데 자기 주량도 모르고 막 퍼붓는 것도 진짜 어휴...
3년 전
익인7
몸 못가눌 정도면 인정,,, 예전에 친구랑 지하철 타고 앉아서 가고있는데 친구 앞에 서있던 아저씨가 휘청휘청거리다가 갑자기 친구 덮듯이 넘어져가지고 ㅋㅋㅋㅋㅋ개싫었어
3년 전
익인9
한두번 경험해보면 깨닫고 적당히 마시겠지 싶으면서도 참 그렇더라...
3년 전
익인10
몸못가눌정도로 생각없이 들이붓지마 민폐 진짜..
3년 전
익인10
그정도는 젊은때 하는거다~ 같은 이런 멍소리도 집어치워 집에서얌전히 마시는것도아니면서 의지도 못붙잡고있을거면서 술을 왜마셔?
3년 전
익인11
아진짜 술 곱게안먹고 지 주량 넘어서까지 마시고선 꼬장부리는애들 너무너무너무너무싫음..
술버릇 조용하면 몰라 진짜 유별난애들은 ㄹㅇ한대 치고싶은 욕구가 막 생김

3년 전
익인12
아... 난 재종 다닐 때 버스 타고 등원하는데 아침부터 비틀거리면서 술냄새 풍기면서 버스 탄 사람 본 적 있어... 아침 일찍 출근하는 분들도 많고 학생들 많았는데 진짜 민폐..
3년 전
익인13
ㄹㅇ 토할거같으면 지하철버스왜타는지모르겠음 내가택시만타서 모르는건가
3년 전
글쓴이
난 좀 취했다 싶음 바로 택시 타는데 ㅋㅋㅋ 아니 정류장 앞에서 진짜 사람들 다보는데 토하더니 또 버스를 탔어 하필 내 뒤에 앉았는데 이거 또 내쪽으로 토할거 같아서 자리 옮김...하짜증..
3년 전
익인15
ㄹㅇ 꼭 비닐봉지 끼고 택시타거나 걸어가길...
슴살때 기억 잃을때까지 마시고 버스타고 졸다가.. 진짜 토할거같아서 깼는데 종점 근처 시골에서 내린적 있음 울면서 택시타고 집들어감ㅠ

3년 전
익인16
진짜 몸 못가눌정도로 술 마시지 말았으면.... 남에게도 피해줄 수 있는거고 본인도 위험할 수 있는데ㅠㅠ...아휴
3년 전
익인17
난 그래수 술 마시고 대중교통 타야하면 무조건 술 깨고 탐
3년 전
익인18
으악
3년 전
익인19
나는 다 깨고 탈라고 첫차때까지 기다리는데 ㅋㅋㅋㅋㅋㅋ큐ㅠㅠㅠ만취 상태에서 타면 진짜 민폐더라
3년 전
익인20

3년 전
익인21
ㄹㅇ개밈폐임 대체 술이 뭐라고 몸 가누지도 못할만큼 붓는단 말임..
3년 전
익인22
민폐란 민폐는 어휴
3년 전
익인23
나 전에 학원끝나고 지하철 타고 집가는데 어떤 남자 둘이 양쪽에서 여자 한명 팔짱끼고 완전 인사불성인데 혼자 태워서 집보내더라; 무슨사인지.. 내가 종점이라 그 여자랑 같이 타서 같이 내렸는데 내리자마자 엎어지고 계단에서 구르고 난리도 아니었음 걷지도 못해. 왜 자기 몸 간수 못할정도로 밖에서 마시는지 이해 불가지만 걱정되드라
3년 전
익인24
저번에 지하철 타고 가는데 어떤 남자기 취해서 몸 못 가눠가지고 옆에 앉은 나한테 자꾸 기대서 개빡쳤음 키도 커서 무거워 죽는 줄 알았네 자리 없고 다리 아파서 걍 앉아있었는데 어깨로 쳐내도 자꾸 기대서 아오 나 내릴 때 돼서 일어나니까 옆으로 막 쓰러지더라
3년 전
익인25
개민폐....이시국에...
3년 전
익인26
오마갓... 나도 술 먹은 사람이랑 같은 버스 탔었는데 술 냄새때문에 멀쩡한 나도 토할 것 같더라
3년 전
익인27
나도 버스에서 토한사람 봤는데 아 진짜... 개민폐..
3년 전
익인28
어휴....
3년 전
익인29
나 저번에 지하철에서 내 맞은 편 사람 토 분수함 나 그 상태로 다리 확들어서 다행이지 그래도 조금 튐 진짜 기분 겁나 나빴늠 ㅠ
3년 전
익인30
개한심
3년 전
익인31
이거리얼 이시국전에 시외에서 토하고 친구가ㄱㅣ사님한테 얘기해서 번호주고내리고 나 아는애도 죽어라 술먹다가 지하철에서 토하고 패스트푸드점에서 토하고 난리였음...어져ㅠ
3년 전
익인33
술마시면 무조건 택시탐 나는 걸어가거나 ㅜ
3년 전
익인34
와 ㅇㅈ 나 예전에 지하철에서 그런 학생..? 봐서 숨도 못쉬고 죽을라해서 응급차 불러주고 감..그 학생 친구도 안절부절못하고 있더라
3년 전
익인35
요즘 9시에 다 닫으니까 9시 넘어서 버스타면 술 취한 사람 많이 본다,, 대중교통 하는 시간이라 택시 잘 안 타나봐ㅋㅋㅜㅜ예전에는 그렇게 만취면 보통 차 끊길 시간이라 잘 못봤던 것 같은데
3년 전
익인36
취해서 택시탈때도 토할거 같은 느낌 있으면 무조건 봉지 챙겨서 타 저번에 내친구 택시바닥에 그냥 토해서 벌금? 물었다
3년 전
익인37
어우 진짜 너무 싫어
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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