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확진자 급증하기 전 10월에 한 번 나가서 친구 만나고 놀고 지금 3개월째 약속 한 번 안 잡았는데 확진자 줄어들어서 이제 슬슬 다 나가서 노는 분위기고, 룸파티 인증도 많이 올라오고, 친구 만나서 점심먹고 카페가고 논다는 후기가 많이 보여서 나만 아직도 친구 만날 마음이 없는 건가 싶어... 만나기 싫어, 이게 아니라 아직은 좀 무서워... 확진자 수 내려가기 시작한지 얼마 되지도 않았고, 대전 교회에서 127명 또 터진거 보니까 저 사람들 때문에 전국적으로 퍼질까봐... 나만 집에 있는 거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