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대가기 전에는 휴가나올 때마다 나만 만나고 나밖에 없다더니~

사람들 만나느라 아주 바쁘네~ 

나는 75일동안 못봐서 힘들고 휴가나올 날만 기대했는데 내가 너무 기대했나봐ㅠㅠ 아니면 나만 볼거라는 그 말을 믿어서 지금 이렇게 속상한건가 

갑자기 뭣하러 군대기달려주면서 힘들게 사귄건지 현타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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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찍 손절해 안 바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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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만봐도 혈압오른다 ㅠㅠ 여친의 소중함도 모르는 건빙진녀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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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도 그러는데 전역하면 더할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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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같음 최대한 빠른 시일내에 헤어진다,,, 딱 봐도 미래에 어떨지 눈에 훤히 보여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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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휴인가보네 걍 버려 쟤는 너 안중에도 없어보이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