곧 1000일인데 2년 전? 이맘때 쯤 스푼라디오 하면서 다른 여자들이랑 논거 들켰었거든.. 근데 크리스마스날 어떤 여자 고등학생한테 디엠 답장이 왔더라고 이제 씻을거라고.. 그거 보고 누구냐고 하니까 어릴 때 태권도 같이 다녔던 동생이라고는 하는데 사는 지역이 다르고.. 너무 나이차가 많이 나기도 했어ㅠㅠ 애인 96년생인데 이제 20살 되는 애랑은 나이 차가 너무 많이 나잖아ㅠㅠ 오늘도 일찍 잔다고 12시쯤 잤는데 인스타는 세시 반 정도까지 했고.. 내가 너무 예민한 거야?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