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네가 중고나라에 물건을 올려서 어떤 사람이랑 직거래 하기로 했는데

몇분뒤에 딴 사람이 연락와서 자기가 좀 더 비싸게 주고 사겠대서 그 사람한테 팔기로 함 (입금 받음) 

너네가 이 상황이면 원래 직거래하기로 했던 사람한테 뭐라고 말할 것 같아?

[익인1]

나 그거 당해봤는데 진짜 기분나빠~~~

[글쓴이]

참고로 내가 그렇게 팔았다는거 아니다!!!!

[익인2]

안판다 말할듯

[익인3]

빨리 말해줘야지.. 사정이 생겨서 못 팔 거 같다고...

[익인4]

사정이 생겨서 못팔것같다고..?

[익인5]

난 걍 지인이 필요하다햇다 하거나 내가 쓸일 생겨서 안 팔기로 했다 할듯 또는 물건에 하자가 생겼다거나 ㅇㅇ.. 사실대러 들으면 기분 나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