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무살 되고 바로 알바했거든... 용돈도 안 받아 근데 부모님이 나한테 집안일을 다 시킬려 그래 난 저녁에 설거지하고 분리수거 해.. 가끔 빨래도 함 고양이 키우는데 전반적으로 케어 내가 해.. (사료도 내가 삼) 여기서 뭘 더 해야해? 나 알바하고 공부하느라 바빠... 남들처럼 용돈 타서 쓰는것도 아니고 대학 등록금도 할머니가 보태주신거+ 내가 벌어서 내 동생한텐 아무것도 안 시킬려하면서 나한텐 왜이러는거야..? 집 안나가는건 부모님이 싫어해서 그래;... 위험하다고...어이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