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살때부터 집에서 지내온 김쓰니야 폰은 최근에 사용하게 됐어 내가 오만원들고 무작정 가출을 해서 두달정도 있다가 집으로 돌아온 후로는 폰도 없이 계속 방에만 박혀있는 생활을 현재까지 하고있어 그런데 나도 이제 사람이 만나고 싶어 친구도 물론 좋지만 나랑 함께 할 그런 동반자가 있었으면 좋겠어 근데 나 어떻게 해야 좋을까?? 방법을 모르겠다고 해야되나 최근 들어 인터넷을 하고 밖엘 나가기 시작했는데 모든게 낯설게 느껴져 마치 콜롬버스가 아메리카 대륙을 발견했을때의 그런 느낌이랄까,,? 아직은 적응을 하고있는 중이야 그래서 그대들에게 작은 도움이나 조언같은걸 듣고 싶어서 글을 남겨 그리고 혹시 그동안 바뀐 내가 필히 알아야 할 것들도 있으면 그런것도 알려주면 고맙겠음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