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린이 궁금한 점..

gme 보고 느꼈는데 공매도 비율이 130%면 시장에 나와있지만 소유하지 않은100%+가상의 30% 를 빌렸다는거 아니야? 그러면 그 기관이 시장에 ㄴㅏ와있는 주식을 모두 매수해야 하는거 아니야? 그래서 값이 떨어지면 좋은거고ㅠㅠ 너무 헷갈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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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미2]

추합 몇바퀴 돌리면서 정원 채우는 느낌이라고 하면 이해가 쉬울라나..???!
헤지펀드는 매도된 주식을 매수해서 갚는데 그 갚은 주식이 다시 시장에서 거래가 될테니까 또 나오면 또 사고 그렇게 몇바퀴 돌리면 가능하지! 그래서 작은 물량이라도 그게 몇바퀴 돌게되면 청산이 가능해서 물량 조금이라도 풀지말자고 다들 홀딩하는거구!!
(나는 이렇게 이해했는데 혹시 아닐수도 이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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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개미]

열심히 찾아봐야겠다 더 ㅠㅠ

[개미3]

이게 시장의 모든주식을 다 사지않아도 시장에 유통되고있는 30개를 사고팔고 돌려막기하면 100개를 거래했다고 할수있듯이 공매도가 100%를 넘어간다고 다 사야하는건 아님. 그래서 물량을 안줄려고 바이앤홀드하는거

[글쓴개미]

이해 쏙 됐어! 공매도에 대해서 개념만 알고 잘못 이해하고 있었구나ㅠㅠ 고마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