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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조회 408l 3
이 글은 3년 전 (2021/2/16) 게시물이에요
이대로가 맞는 걸까 사실 난 아무 것도 아닌 걸까 만약 내가 잘 한다더라도 운칠기삼이라고 꽃피지 못하면 나 어떡하지 했는데 그런 의문만 던지다가 어디서 본 드라마 대사가 떠올랐어 

인생에 물음표 던지지마 느낌표만 던지는 거야 할 수 있다 난 할 수 있다 될 거다 나는 된다 

입 밖으로 내뱉기만 했는데 막연했던 불안이 누그러지면서 힘이 막 생기더라 불안한 사람들아 이 말 꼭 기억하고 꼭 말로 꺼내봐
추천  3


 
낭자1
맞아 나도 불안감이 들 때마다 아냐 난 할 수 있어 내가 아니면 누가 해내 난 꼭 해낼 수 있어!! 이렇게 생각하면 마음이 편해지더라
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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