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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조회 4751l
이 글은 3년 전 (2021/2/24) 게시물이에요

지나가던 사람들이 다 웃거나 자기들끼리 나 가리키면서 웃었다

익들이 다 착한 거 였어...



아무리 자존감 높아지려고 노력해도 사람들이 그러면 다시 포기해버려

그래 나 따위가 무슨 공주풍 샤랄라 옷이냐 싶고

이제는 걍 어떻게 자기 자신을 사랑하라는 건지

그럴 부분이 없는데 어떻게 하라는 건지 모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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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글쓴이가 고정함
난 이렇게 관심 받을 글이라고 생각도 못했어 나름 자존감 올려보려고 평소에 입고 싶었던 원피스에 코트 입고 모자도 쓰고 친구한테 선물 받은 구두 1년만에 신어봤는데 어떤 사람이 지나가면서 난 저런 거 싫더라 지가 뚱뚱하다는 거 생각은 못해보는 건가 라고 하고 카페에선 와 저 사람 봐라 저 구두가 버티고 있는 게 신기하다 라고 말하는 거 들어서 너무 상처 받았어. 살 찐 건 솔직히 내 탓이 맞다고 생각해 내가 먹어서 찐거니까. 그래서 다이어트도 하고 20키로 빠졌는데 아직도 내가 다른 사람들 눈에는 그렇게 밖에 안 보이는 구나 싶어서 갑자기 의욕도 없어지고 화도 나고 그 사람들도 원망하기도 하고 조금 억울한 마음도 있어서 한탄 하려고 쓴 글이었는데... 공감해주고 위로해주는 익인들 다 고마운데 댓삭하는 거 몇 번 봤어. 저게 현실 반응이라는 것도 알아. 다 아는데 그래도 상처는 받고 흘려 들으려 해도 어쩔 수 없이 마음에 꽂혀. 그래서 나도 마음 먹고 노력하고 싶은데 솔직히 살빼는 게 내 마음처럼 쉽게 10kg 20kg 빠지는 거였으면 내가 이렇게 되있지도 않았겠지...그냥 속상해. 나름 먹고 싶은 거 다 참아가면서 노력하고 있었는데 알지도 못하면서 남을 마음대로 평가하고 웃음거리로 만드는 게 너무 속상했어. 나 바보 아니야 현실이랑 넷상이랑은 다르다는 거 아는데 그냥 나 속상하다고
3년 전
익인1
엥?
3년 전
익인1
그런 사람이있다고...?
3년 전
익인2
무슨... 인성뭐야?
3년 전
익인4
그런ㅅ람이있나 ㅇㅂㅇ
3년 전
익인5
사회적 시선은 다른 문제
대중의 인성은 개인의 인성 보다 떨어짐
하물며 익명을 가장한 군중이잖아

3년 전
익인6
미쳤네? 정신 없네?
3년 전
익인7
진짜 그사람들이 이상한거임
3년 전
익인8
걔네가 이상한거라곤하지먼 현실에선 저런애들이 진짜인게 너무 슬프다
3년 전
익인9
대놓고 그랬다고...?
3년 전
익인10
아니 진짜로 그런 사람이 있다고???
3년 전
익인11
인성?? 그런사람들이 이상한거야 쓰나 너무 신경쓰지마 ㅜㅜ
3년 전
익인14
진짜 그런 사람들이 잘못된 거잖아 왜 너 스스로를 탓해... 어려운 거 이해하고 움츠러드는 거 이해하는데 정말로 나는 네가 당당해졌으면 좋겠어 넷사세 아니고 나는 현실에서도 똑같이 말 해.. 너무 화난다
3년 전
익인15
그냥 적당히 눈치보면서 사는거지 뭐.. 너무 남들 신경쓰면서 살면 피곤하지만 하나도 신경 안쓰면서 못된 사람들 거르고 살면 남는 사람이 없을걸
3년 전
익인15
대놓고 욕하는 사람이야 현실에서 보기 드문 돌아아지만 뒤에서 수군대는 사람들은 정말 많으니까.. 그런 사람들 만날때마다 쟤네가 나쁜거니까 난 신경쓰지 않겠다는 마인드로는 글쎄
3년 전
익인16
아니근데 그사람들이 진짜로 이상한거임..
3년 전
익인17
?? 보통 정상인이라면 저 인간들을 욕하지.. 솔직히 저런 부류들은 살이 아니더라도 뭐든 남들 까는듯
3년 전
익인18
그런사람 세상에 적다고 말하진 못하겠네 인티가 타커뮤보다 말착하게하고 검열도 심하긴 해..
쓰니가 살찐게 쓰니 잘못은 아니지만 그런사람들한테서도 사랑받고 싶으면 살빼는게 맞아..

3년 전
삭제한 댓글
(본인이 직접 삭제한 댓글입니다)
3년 전
익인18
아니아니 그런의미보단 세상사는데 저런 반응 흔하게 겪을거고 저런사람 길가면 셋에하나일정도로 흔하다고 생각하거든... 아니라는게 넷사세같아서.. 극단적으로 키130에 100키로인 사람이 크롭티입고 지나간다하면 좋은의미든 나쁜의미든 한번씩은 쳐다볼거 아냐
당사자는 무조건 상처받을거고.. 자기가 원해서 130/100인것도 아닌데..
그러니까 쓰니가 그런 상처를 받고싶지 않다면 살을 빼는것도 방법이라는 뜻이야

3년 전
삭제한 댓글
(본인이 직접 삭제한 댓글입니다)
3년 전
익인18
응응 맞아! 두서없이 썼는데 잘 정리해줬네! 그리고 나를 바꿔야 하는 이유가 절대 내 잘못도 아닌거ㅠㅠ
3년 전
익인99
그 사람들 때문에 살을 빼야 하는 정말 어이없는 상황이지만 맞는 말이기는 해...
3년 전
익인19
난 전에 새로 산 검은색 롱원피스 입고 길가고 있었는데 앞에서 걸어오는 커플들이 날보면서 자기들끼리 수군대면서 웃고 내 얼굴을 빤히 쳐다보면서 가더라.. 길거리 얼평 너무 싫어..
3년 전
익인20
세상에 참 많네 예의없고 개념없는 사람도 많고
3년 전
익인21
나 진심 158에 64키로였을때도 입고싶은거 입어도 뭐라하는사람 아무도 없었는데.. 근데 난 내 만족감이 너무 떨어져서 살빼긴했지만
3년 전
익인24
쓰니야 그런 인간들이 몰상식하고 이상한거야. 알잖어 어디든 이상한 인간들은 있잖어. 잘 생각해보면 걔들도 그닥 뛰어난건 없을껄?? 나도 뚱뚱한데 얼평몸평 하는 애들 보면 어차피 쟤네는 나중에 나보다 더 밑에서 일할거라고, 쟤네는 마인드가 었다고 생각해버리거든.
3년 전
익인25
와 진짜 너무하다
내가 뭘 입던 말던 무슨 상관이래? 평가하고 낄낄 댈 시간에 지들 인성이나 다시 교육 받고 오라 해

3년 전
익인26
뭐지? 이상한 사람들이네 내친구도 살집있는데 입고 싶은거 입고 공주풍으로 입는데도 아무도 머라안하는데 요즘에도 남한테 관심이 많나..
3년 전
익인27
??? 뭐야 그런사람들이 이상한거야
3년 전
익인28
이번 기회에 독하게 마음 먹어보자
3년 전
익인29
그 사람들이 이상한거야 진심임
3년 전
익인31
와 세상에 이상한 사람들 진짜 많네
3년 전
익인32
상처 안 받을 수 없겠지만 그런 시선이랑 수근거림이 결코 당연한게 아니니까 그 사람들이 흘려 던지고 잊어버릴 말들은 쓰니도 듣고 흘려 잊어버렸으면 좋겠다
3년 전
익인33
와 그 사람들 진짜 이상한 사람들이네
3년 전
익인34
나도 별 이상한 말 많이 들어봤어
솔직히 뚱뚱한 사람들에 대한 혐오가 많이 있긴한듯 안당해봐서 모르는거지 사소한 점들로 상처받는 일들도 많고... 근데 그런사람들이 이상한거지 그럼에도 뚱뚱하다고 별 얘기 편견 듣는게 현실이고.. 상처를 다 털어낼 수 없겠지만 그래도 담아두진마 ㅠ ㅠ 나도 너무 억울해서 살빼려고 쓰니야 너무 상처안받았음 좋겠다

3년 전
익인36
나는 쓰니같은 사람 보면서 멋지다고 생각해 움츠러들지말아! 나는 본 받고싶다 생각하고 샤랄라 잘어울리는거 너무 부러워
3년 전
익인37
나도 그런 적 있어 그냥 버스 기다리는데 택시 타고 가는 고등학생들이 창문 열고 뚱뚱하다고 돼지라고 왜 사냐고 그러고 크게 욕하고 가서 그날 진짜 펑펑 울었지... 상처였지만 지금은 그래도 나를 사랑하려고 노력하고 있어 나까지 나를 부정하면 진짜 힘들 거 같아서 쓰니에게 정말 상처였겠지만 그래도 너무 오래 곱씹어서 생각하지는 않았으면 좋겠어 힘내자
3년 전
익인38
그 사람들이 이상한거야
근데 그게 현실이야

3년 전
익인42
22.. 슬프지만 그런 사람들 많은 게 현실임 ㅠ
3년 전
익인65
3
3년 전
익인67
44 그 사람들 이상한거 백번천번 맞음. 근디 입고싶으면 입어야지~ 하는가 솔직히 넷사세라고 생각해ㅠ 항상 그렇게 생각해왔음... 나도 그런 겅험이 있어서ㅠ
3년 전
익인88
55555
3년 전
익인39
그게 비정상적이지만 일반적인 반응이지,,
키 160-170인데 80키로 넘어가는 사람이 미니 스커트에 뚱뚱한 허벅지랑 튀어나온 뱃살 보이는 옷입고 밖에 돌아다니면 온갖 사람들 다 쳐다보는 거..

3년 전
익인40
난 헤드폰만 꼈는데도 뒤에 아줌마 둘이서 헤드폰 끼는 시늉 하면서 저런건 허세로 끼는거냐는 소리 들음ㅋㅋㅋ 베이스 빠방하게 들으려고 끼는데요... 외국 살때랑 너무 달라서 짜증나
3년 전
익인40
댓삭튀 하지마 익인39야ㅋㅋ뭐가 웃기길래
3년 전
익인41
현실에서 그런 사람 진짜 많아 안 그런 사람보다 그런 사람이 더 많은 듯....
3년 전
익인38
난 그래서 살 쪘을땐 옷도 새로 안샀거든
그리고 집에서 홈트만 했어
나 자체가 자존감이 낮아서
근데 살찐거 자체보다 태도가 중요한거야

3년 전
익인43
옷이 특이해서 그런거 아닐까??? 눈에 띄는 옷이라던가
3년 전
익인45
그래서 난 외국 여행 갈 때 내가 입고 싶은 거 입어 거기는 눈치 1도 안 주고 나도 눈치 안 보여서
3년 전
익인46
그런 사람들이 수준 떨어지는 거야 아직도 그런 식의 저질적인 사고를 벗어나지 못한 사람들인 거야 그리고 영화 아이필프리티 추천할게 자신감 가득한 모습이 얼마나 멋있는지 몰라
3년 전
익인47
뭘 입던 자기 마음이라는건 사람들이 너를 보고 뭐라 생각하지 않을 거라는 말이 아니라, 너가 스스로 당당해져야 된다는 말이야
말처럼 쉽지는 않겠지만 그런 이상한 사람들 말이나 행동 마음에 담아두지 말고 쓰니도 더 당당해졌으면 좋겠다..! 너무 신경쓰지말고 세상 어딜 가도 그런 사람들은 꼭 있으니까 한번 사는 인생 너 하고 싶은대로 살아. 남 눈치 보는 것도 나쁜건 아니야.. 너가 마음 먹기에 달린 문제라고 생각해. 힘냈으면 좋겠다.

3년 전
익인48
세상에 들은 많고 그사람들이 이상한거...그사람들 비정상 입고싶은 옷 입은 쓰니 지극히 정상.
3년 전
익인49
나도 뚱뚱하고 덩치 있는데 공주 같은 옷 좋아해 내가 둔한 건지 그런 시선은 받아보지 않았지만 분명 있었겠지 물론 그런 시선과 반응이 상처로 남겠지만 그 사람들은 지나가는 사람일 뿐이고 거기에 크게 신경 쓰지 않았으면 좋겠어 오히려 내 주위 사람들은 편하게 입고 가면 오늘은 왜 너답지 않게 평범하게 입고 왔냐고 물어보고, 공주 같은 옷 보면 이 옷 완전 너 스타일이라며 말해줘 지나가는 사람들보다는 내 주위와 무엇보다 나 자신에게 신경 쓰자 비슷한 사람으로서 조금이나마 위로해주고 싶었어 잘 자 ♥️
3년 전
익인50
요즘도 있더라.. 아니 어느날 기분낼려고 원피스 입었다가 이어폰 끼고 있었는데도 고등학생 남학생들이 다리 보라며 낄낄 거리는거에 더 상처 받고..
3년 전
익인50
너무 티나게 쳐다보고 속닥 거리는거 들은적 몇번 있어서.. 신경 안쓰기는 커녕 세상은 더 신경쓴다는 생각으로 그 후 긴바지만 입는다ㅠㅠ 나쁜 사람들인거 아는데 그게 현실이더라
3년 전
익인51
여초 커뮤는 유한 분위기가 있으니까 그거 생각해야해...
3년 전
익인52
22 현실은 인터넷과 달러... 그치ㅣ만 뭐라하는 사람들이 잘못된거!
3년 전
글쓴이   글쓴이가 고정함
난 이렇게 관심 받을 글이라고 생각도 못했어 나름 자존감 올려보려고 평소에 입고 싶었던 원피스에 코트 입고 모자도 쓰고 친구한테 선물 받은 구두 1년만에 신어봤는데 어떤 사람이 지나가면서 난 저런 거 싫더라 지가 뚱뚱하다는 거 생각은 못해보는 건가 라고 하고 카페에선 와 저 사람 봐라 저 구두가 버티고 있는 게 신기하다 라고 말하는 거 들어서 너무 상처 받았어. 살 찐 건 솔직히 내 탓이 맞다고 생각해 내가 먹어서 찐거니까. 그래서 다이어트도 하고 20키로 빠졌는데 아직도 내가 다른 사람들 눈에는 그렇게 밖에 안 보이는 구나 싶어서 갑자기 의욕도 없어지고 화도 나고 그 사람들도 원망하기도 하고 조금 억울한 마음도 있어서 한탄 하려고 쓴 글이었는데... 공감해주고 위로해주는 익인들 다 고마운데 댓삭하는 거 몇 번 봤어. 저게 현실 반응이라는 것도 알아. 다 아는데 그래도 상처는 받고 흘려 들으려 해도 어쩔 수 없이 마음에 꽂혀. 그래서 나도 마음 먹고 노력하고 싶은데 솔직히 살빼는 게 내 마음처럼 쉽게 10kg 20kg 빠지는 거였으면 내가 이렇게 되있지도 않았겠지...그냥 속상해. 나름 먹고 싶은 거 다 참아가면서 노력하고 있었는데 알지도 못하면서 남을 마음대로 평가하고 웃음거리로 만드는 게 너무 속상했어. 나 바보 아니야 현실이랑 넷상이랑은 다르다는 거 아는데 그냥 나 속상하다고
3년 전
익인78
와 말 진짜 심하게하네. 그런 사람들은 이미 천벌받아서 자기 인성 얼마나 흉한지 알아채지도 못하나봐. 그런 구닥다리 사람근처들 신경쓰지마. 넌 비교도 안될만큼 멋있고 특별해 진짜로
3년 전
익인53
나 어릴 때 엄마가 젓가락질부터 옷입는거 기타 등등 잔소리를 많이 했는데 내가 화낸적이 있거든 그때 엄마가 하는 말이
내가 보기 싫어서 그런게 아니라 한국 사람들은 뭐든 아니꼽게 보는 경향이 있다고 그러셨어 근데 크고보니까 진짜 그렇더라 지금은 엄마한테 감사하며 사는중

3년 전
익인54
뚱뚱해서 그런거 아니야 원래 인성이 그런 애들이야 나도 공주풍에 샤랄라한 옷 좋아하는데 꼭 뒤에서 저런걸 입고 다닐 수가 있냐는 듯이 이상한 눈빛으로 쳐다보거나 수근대거나 하는 사람들 있어 뭘 입던 자기 마음이지 내 몸에 걸치는건데 ㅋㅋㅋ 절대 신경쓰지마!!
3년 전
익인55
개웃기네 자기네들이 뭔데 쓰니 속상하게하냐ㅠㅠ
이쁜옷 실컷입어 그 나이에 입을 옷들 못입으면
나중에 후회할거야 이쁜 나이에 이쁜옷 많이 입어야지!! 보고 웃으면 내가 이뻐서 그런가보군 훗!하고 대수롭지않게 넘겼으면 좋겠다ㅠㅠ

3년 전
익인56
이미 자존감이 많이 낮은상태같은데 억지로 나를 사랑하고, 현재 외적인 모습을 바꾸려고 노력하지않았으면 좋겠어. 솔직히 그게 맘처럼 쉽지않잖아. 그냥 내려놓고 상처받을 준비,누가뭐라해도 듣을 준비를해보는거지. 옛날에 나도 쓰니처럼 외모로 스트레스를 많이 받았는데 그냥 나를 사랑하지 않는 내모습에 더 스트레스 받아서 나를 자책했었어. 근데 그냥 이래보는거지. 내가 망가져도 괜찮고 상처받아도 괜찮아. 남이 나를 비난해도 준비를 하고 있으니 괜찮더라고,그리고 나중에는 "니가 왜 나를 욕해? 입다물어" 이 마인드가 되어버렸어. 물론 내 방법이 답은 아니지만 한 번 시도해봤으면 좋겠어!퓨ㅠㅠㅠㅠㅠㅠㅠㅠ그리고 욕한사람은 벌받을거야
3년 전
익인57
여기가 착하게 말해서일 수도 있겠지만
난 정말 상관없어

3년 전
익인57
그 사람들 인성이 없는 수준인데
3년 전
익인58
인성ㅋㅋㅋㅋㅋ ㄹㅇ 어이없네
3년 전
익인59
아니 왜 남을 평가하지
3년 전
익인59
솔직히 나도 뒤에서 저렇게 말하는 사람들 때문에 상처 많이 받았었어 그런데 더 살다보니까 그런 말 하는 사람들은 내 인생에서 그리 영향력 있는 인물이 못되더라
생각해봐 친구랑 내 얘기 하기도 바쁜데 언제 남을 보고 또 굳이 속으로 평가하고 입 밖으로 꺼낸다는 게.. 되게 한심하지 않아? 마음에 담아 둘 필요 없어

3년 전
익인61
그런사람이 아직 있다고??? 뭐가 잘못됐고 쪽팔린지도 모른채로 자기 수준 그대로 보여주는것들 무시하자 해충같은것들..
3년 전
익인62
확실한 건 문제는 쓰니에게 있는 게 아니라 타인에게 고의적으로 상처주려하는 그 사람들에게 있다는 거야. 남이 아니라 내가 원하는 모습을 추구하며 사는 게 말처럼 쉬운 게 아니란 걸 어느정도 이해하고 있지만... 난 쓰니가 스스로를 의심하거나 충분하지 않다고 느끼지 않길 바라.
3년 전
익인63
많은 상처를 받았을 수도 있을 것 같이... 근데 익은 진짜 입고 싶은 거 입고 누리고 싶은 거 누리면돼 익을 욕한다면 욕하는 그 사람이 문제인거오 익이 부러운가봐
3년 전
익인64
인터넷이랑 현실은 많이 다르니까...
3년 전
익인69
22..
3년 전
익인88
33
3년 전
익인66
남의 옷 가지고 왈가왈부하는게 무례한건데 세상엔 생각보다 무례한 사람들이 너무 많아...
나도 그래서 본인이 좋으면 그만이지 라고 생각하면서도 남들한텐 그런 말 안함

3년 전
익인68
아니 쓰니야 그사람들 무례한거야 정말로 다들 남의 인생에 남의 선택에 이래라 저래라 하고있네... 그자체만으로 정말 소중한 사람이야 쓰니야 너가 만족하면 되는거고 ㅠㅠ 진짜 뭐라 말해줘야할지 모르겠는데 정말 너잘못아니라고 자책하지말자
3년 전
익인70
그사람들이 이상한 거 맞아 정말로 너는 당당해도 돼! 기운내자
3년 전
익인71
아니 솔직히 나도 뚱뚱한 편이지만 사람들이 속으로 생각하는거 그럴 수 있지 하고 이해하거든? 사회의 미의 기준이라는게 있는데 그건 내가 어찌할래도 할 수가 없는거 잘 아니까 근데 쓰니한테 상처준 사람들은 진짜 못됐다 아무리 그런 생각이 들었어도 입 밖에 꺼내는게 그게 사람이냐 으휴
나는 현실에서 저런 얘기하면 무조건 거를거임 제발 남 상처줄만한 얘기는 속으로 해

3년 전
익인72
아니야 진심으로 그사람들이 이상한거... 나 길가던 사람이 뭐입든 신경쓴적 리얼로 한번도 없고 굳이 봐도 아 그런가보다 하고 말지 아무생각 아무말 안하는게 정상이지 남이 뭘입든
3년 전
익인74
쓰니야 누가 뭐래도 너는 너의 편이어야 되는 거 알지? 인생에서 제일 중요한 사람은 타인이 아니라 자기 자신이야 저런 사람들은 쓰니가 아니라도 남들이랑 좀 다르다 싶으면 항상 저럴 사람들이니까 혹시라도 자책하지마 다른 건 죄가 아니야
3년 전
익인75
걍 무시해 뚱뚱하다고 비웃는 사람은 비만 많은 외국에도 있더라 근데 거기에 휘둘려야할 이유는 없고 나 자신만 만족하면됨 물론 그게 말처럼 쉽지않지만 그런말을 무시하기 시작하면 아무것도 안들리게됨
3년 전
익인76
쓰니 말한 거 다 읽으니까 진짜 속상하고 슬프다 쓰니가 한 노력은 쓰니 자신도 알고 쓰니 주변 사람들도 알고 나도 글로서 단편적으로나마 알게 됐어 진짜 대단하고 나보다 더 대단한 사람인 것 같아 세상에 진짜 이상하고 삐뚤어진 사람들이 있어 그래서 남 행복해 보이는 거 싫어서 무너뜨리려는 사람이 많아 나도 그런 못된 사람들로부터 이겨내려 하는데 어려움을 겪고 있어 쓰니도 나랑 비슷한 상황인 것 같은데 너가 정말 나보다 훨씬 강해 보여 난 쓰니가 진짜 대단해 보여... 그냥 너를 굳게 믿으면 좋겠어 이건 전부 진심이야 같이 못된 생각과 눈빛들로부터 벗어나고 이겨내서 자유로워지자 정말로 멋있어
3년 전
익인77
걔네들이 이상한 거야... 근데 그런 사람이 꽤 많은 것도 맞아.. 나도 뚱뚱한 편인데 예전에 투톤 머리하고 화장 안하고 걸어가는데 중학생에서-고등학생으로 보이는 무리의 여자 애들이 도대체 남자인지 여자인지 구분이 안가네 남자 아니야? 머리 긴 거 보면 여자 아닐까 하면서 지들끼리 가면서 키득거리는 거 들었는데 상처더라.. 인터넷은 정말 검열이 심하기도, 때론 유하기도 하지만 그게 현실이랑 다른 것도 사실이라서.. 세상을 살아가려면 적당히 눈치를 봐야 하는 거 같아.. 세상에 맞추기 싫어도 타인과 함께 살아가려면 어쩔 수 없는 거 같아.. 그래서 살 빼고 있고.. 눈치 보지 않고 살고 싶은데 그러면 결국 상처 받는 건 나더라...
3년 전
익인79
자기들은 뭐가 그렇게 다 잘났다고 고작 몸무게가지고 남을 헐뜯는지 모르겠어 진짜
3년 전
익인80
진짜 경악이다 그런 사람들이 있어? 인성 진짜 뭐야
3년 전
익인81
생각까진 자유인데 입밖으로 내뱉는 건 못배워먹는 행동이지ㅋㅋ근데 문제는 그런 사람이 꽤 많다는 거; 그냥 남 헐뜯기 좋아하는 애들임 쟤는 화장이 별로네 머리가 별로네 이럴 사람들
3년 전
익인83
한심한 인간들이 한 말에 상처받을 필요없어
그 사람들 상관할 만큼의 가치도 없는 사람들이고
그런 사람들 때문에 널 바꿀 필요 없어

그 사람들은 너뿐만 아니라 화장이 좀 독특한 사람 패션이 좀 독특한 사람 목소리가 좀 독특한 사람 진짜 아무한테나 그딴 식으로 이야기 할 사람들이야

그냥 본인과 다른 어떤 모습이든지 그딴 식으로 판단하고 생각없이 내뱉을 사람들임 진짜 오히려 그런 식으로 세상을 살아가는 그 인간들을 한심하다고 쯧쯧거리자

3년 전
익인78
걔네 겨우 할줄아는게 눈으로 훑고 저속한 품평밖에 못하는 거뿐인듯.. 지네들이 평생 그속에서 살아서 그러고 사는거니까 신경쓰지마ㅜㅜ!
3년 전
익인84
와진짜 어이없어 사람들 생각보다 아무 상관없는 남들한테 쓸데없는 관심이 많구나;근데 쓰나 사회적 시선이 우리랑 다르고 넷사세..라고 생각들수도 있겠지만 진짜 진짜진짜 그사람들이 이상한사람들인거야...절대 쓰니가 이상한게 아니고..그사람들이 정상이라고 생각하지마 그런사람들때문에 자존감 떨어질필요 진짜 1도없어 하진짜미친것들 진짜 세상은 넓고 별 이상한놈들 많은거야 진짜 이상한사람들이네 할짓이 그거밖에 없나 진짜ㅠㅠ내가 다 속상해
3년 전
익인85
우리나라가 유독심해절말
3년 전
익인86
댓펑하는 인간들 인생 알만하네.. 방구석에서 밤새 키보드 토독거리며 남의 자존감 빨아먹지 않으면 못사는 인생ㅋㅋ한심하다..
3년 전
익인87
ㅋㅋㅋㅋㅋㅋㅋ나도그랬는데ㅋㅋㅋㅋㅋㅋㅋ빨간 옷입었는데 어이빨간돼지~~~~이럼ㅋㅋㅌㅋ
3년 전
익인87
상처받지마 익인아 걔네가 더 한심해
3년 전
익인87
아니 익인아래 쓰니야 상처받지마
3년 전
익인34
쓰니야 ㅠ ㅠ 다시 들어왔는데 쓰니 댓글 보고 넘 맘아프다 공감되서 더 맘이 아프네... 생각 없는 사람들 말 훌훌 털어버렸음 좋겠다 그 사람들은 그런 말 했는지도 기억못할거야 그런 쓸데없는 말들 때문에 쓰니 하루를 망치지않았음 좋겠고 감량한것도 엄청 대단하고 어려운일인데 잘하고 있는거야!!! 그사람들은 널 모르고 그렇게 쉽게 이상한 말을 내뱉는거고... 글을 못써서 이렇게밖에 말 못해줘서 미안할뿐이다..
3년 전
익인89
????????와 진짜 너무하다 진짜로 하
3년 전
익인90
뭐라고..?.... 내가 글을 잘못 읽었나 싶을 정도로 얼척없다..ㅋㅋ
아직도 요즘 세상에 그런 무례한 사람들이 존재한다니..
쓰니야 네가 이런 무례한 사람들에게 상처받아서 주눅들지 않았음 좋겠다ㅠㅜㅜ
그런 사람들은 마르면 마르다고 욕하고, 예쁘면 또 예쁘다고 욕할 사람들이야ㅜㅜㅜㅜㅜ

3년 전
익인91
근데 난 이거 솔직히 넷사세라 생각.. 난 커뮤 하다보면 약간 현실이랑 동떨어질때 있는데 현실에서랑 커뮤에서랑 같은 사안 놓고도 판단 달라질때나 반응 다를때 느낌
3년 전
익인91
나도 뚱익이라 비슷한 상황이였는데 나한테 대놓고는 안그랬는데 뒷말나왔단거 듣고 진짜ㅋㅋㅋㅋ... 나 말고도 다른애보고 뒤에서 저런애도 화장하는데~ 란식으로 남 띄워주고 그런애들 많음... 견적도 지들맘대로 내고,.
3년 전
익인92
음... 근데 나도 뚱뚱한 익인데 본문 공감해 넷이랑 현실 다르긴 해 그리고 내 친구들 대부분은 뚱뚱한 사람이 본인 좋아한다고 하면 질색하더라 우리나라가 유독 심한 것 같아
3년 전
익인94
내가 입겠다는데..그 사람들 웃기네..흥
3년 전
익인95
솔직히 그렇게 행동하는 애들도 보면 자존감 낮아서 하는말 아님?ㅋㅋㅋㅋㅋ
아님 그냥 자만하거나ㅋㅋㅋㅋ
진짜 자존감 높은 애들은 남 평가하거나 그런거 생각도 안해ㅋㅋㅋ 진짜 내 주변은 나 포함 그런 말 하는 애들 한명도 없어ㅋㅋㅋ
쓰나 그냥 그런말 하는 애들 있으면 불쌍하다 생각하자
그런말 밖에 못 하는 사람들에게 뭔 말을 하겠니
본인이 하는 말이 저급한 말인지도 모르고 하는거지
그게 그 사람 수준인거고
자기의 값어치는 자기가 올리면 되는거야~
너가 널 사랑하기 위해 다이어트 한 것처럼
남이 뭐라하든 너가 하고 싶은대로 해~
그 정도의 수준인 사람들에게 뭘 바라겠어~

3년 전
익인103
222 이 말 공감해 그리고 어차피 그런 사람들은 타인을 끊임없이 평가질하고 막말해. 그게 지들 삶의 낙인 사람들임... 말처럼 쉽지 않지만 그런 저급한 사람들 때문에 자존감 낮아질 필요없어
3년 전
익인96
하여튼간 우리나라 사람들 오지랖수준ㅋㅋㅋㅋㅋ 그 사람들은 그 사람들 수준이 그 정도인거야 외국 나가보면 옷가지고 뭐라 하는 사람 1도 없음... 그 사람들도 어디서 누군가에게 그런 품평당하고 있을 사람들이니 쓰니 너무 상처 안받았음 좋겠다
3년 전
익인98
커뮤랑 현실은 다르니까.. 씁쓸하지만ㅠ
나도 비만이라 고딩때 교복입고 가는데 뒤에서 남자애들이 다리가 어쩌구저쩌구 함.. ㅋ

3년 전
익인100
나도 대학생때 새로 산 긴 원피스 입고 학교 갔었는데 캠퍼스 안에서 담배피던 남자 둘이 나 가르키면서 무다리는 치마 입히면 안된단 말 하더라 ㅎ 못 들을 줄 알았나 다 들었는데
3년 전
익인101
뭐라하는사람 잘못이지만 솔직히
몸매 상관없이 옷입어도 괜찮다는건 넷사세같긴해

3년 전
익인102
장도연 처럼 생각해보는건 어때? 나빼고 다 ㅈ밥이다 하면서.
나도 솔직히 주변 눈 의식하는 편이긴한데 내성적이고 개인적으로 학창시절 안좋은 기억이 많아서 나같은 경우는 일부러 다른 지역으로 대학가고 또 다른지역으로 직장잡고 그랬어.
지금은 결혼해서 지인이나 연고도 하나 없는 곳에 살고 여기서 특별히 친구사귈일도 없어서 그런지 남의 눈 의식하거나 지나다니다가 아는사람 만날까봐 눈치보고 다녔던거 조금 나아졌거든.
나는 대인기피증이랑 우울증이 있고 왕따도 당했었고 해서 어렸을때 이어폰꼽고 노래를 안틀고다녔어.. 다 내얘기하는것같아서... 밖에 나가도 혹시 날 아는 사람 마주칠까봐 사람 얼굴 못보고 다녀서 땅보고 다니거나 눈안좋은데 일부러 안경렌즈 안쓰고다니고.ㅎ..
근데 지금 지역에선 어짜피 날 아는사람, 내가 알만한 사람 마주칠일 자체가 없고 그들이 날 뭐라고 생각하든 그사람이 나에 대해서 알일도, 내가 그사람들 대화를 엿듣게 될일도 없으니까 차라리 그냥 게임 NPC처럼 느껴지더라. 장도연이 시상식 MC로 나와서 긴장되니까 자신감있게 나 빼고 다 잡곡밥이다 라고 생각하고 하겠다고 하는 거 보고 약간 일맥상통하다고 생각했거든.
혹시 쓰니가 지금 살고있는곳에서 날 아는 사람이 아닌 날 모르는 사람의 시선이 신경 쓰인다면 나처럼 생각해봐
한결 나아질꺼야
어짜피 힘내라는 말이나 위로를 한다고 해도 사람마다 처한 상황과 성격과 분위기와 환경이 다 다를테니 내가 똑같이 겪을수도, 쓰니가 나처럼 똑같은 경험을 할수도 없겠지만 그래도 내가 밖에 나가서 길을 걷는 자세를 취할 때 만큼은 스트레스를 덜 받았으면 해서 댓글남겨봐..
그리고 나도 지금은 대인기피증이 심해져서 그렇지만 나가서 말 한마디 안하고 모자 눈까지 눌러쓰는거 쓰고 산책만이라도 하면 그래도 한결 낫더라구. 뭔가 집에만 있고 안씻었으니까, 오늘은 날씨가 구리니까, 해가 졌으니까 등등 온갖 핑계대며 안나가려고 했을때보단 뭔가 나도 사회의 구성원? 같은 느낌은 들면서 굳이 누군가랑 대면해서 스트레스는 안받아도 되고 해서 좋았어.
쓰니야 오늘도 행복하고 따스한 하루가 되길 바라!

3년 전
익인107
그런 사람들은 다른 사람이 자기가 좋아하는 옷 입고 나가도 그거 하나하나 트집잡을 사람들이야. 보통 자기 인생에서 만족하지 못해서 남을 흠집내면서 만족감을 얻는 사람들이기 때문에 그런 사람들을 만족시키지 못했다는 이유로 너무 상처받지 않았으먄 좋겠어...
3년 전
익인108
그런 사람들 말이 신경쓰여도 계속 귀기울이진 말자 어차피 쓰니한텐 그 사람들 걍 지나가는 인생일 뿐이야
그런 사람들은 쓰니가 말랐건 뚱뚱하던 보통이던간에 어차피 속으론 단점만 생각할 사람들이야
겉은 멀쩡해도 속은 빈곤하다는 말 알아?
그 사람들을 가리키는 말임
불쌍하고 한심하지ㅠ
쓰니가 그 옷을 입으면서 가장 빛나게 입는 방법은 당당해지는 거야 쓰니 여태 열심히했고 잘해왔어 걱정하지말구 슬퍼하지도 말고 당당해지자
내가 내옷 입겠다는데 왜

3년 전
익인109
가끔 인간 모양새를 한 별종이 돌아다닌다고는 들었어!
3년 전
익인110
나도 최근에 버스 탔을 때 남학생 둘이 야 돼지새끼 들어온다 이랬는데 그냥...그냥 참 그래....
3년 전
익인111
엥; 몇몇 댓글들도 어이없넹;
3년 전
익인111
아예 신경 안쓸순 없겠지만 그 사람들은 정신이 아픈거라고 생각해.. 남이 뭘 입든 무슨상관이야 ㅋㅋ 다른 사람 기준에 맞추다보면 끝이 없는건데 ㅠ 그사람들도 스스로를 좀 사랑하길~~!
3년 전
익인112
살찐건 너탓 맞는데 널 욕할 권리는 그 누구에게도 없어
일단 그딴식으로 말한 남들은 쓰니 귀에 안들릴거라고 생각한 모양인데 나는 그렇게 남들 욕하는 친구가 정말 싫더라 끼리끼리 노는거야 쓰니가 물흐린 사람 근처에 있었을 뿐 정상적인사람이면 속으로만 생각하거나 신경안쓰거나 그래.일단 나는 그렇게 생각해 뚱뚱하다는게 앞으로의 베이스라면 어차피 체형이 그렇다면,차라리 당당하게 꾸미고 다니는게 훨-씬 좋아보여 뭐 체형이 이러면 입어야하는 옷이 따로 있어? 웃긴거지 쓰니,상처도 많이 받았고 주변시선 힘들지 우리나라사람들 하여간 지네 앞길이나 생각하지 남 관심 참많아. 근데 그거알아? 쓰니가 살을 빼고 나면 그 다음은 다른 걸로 공격받을거야.성격이 이렇다더니 얼굴이 어쩐다 인간관계가.. 그럼 앞으로도 남들 신경쓰는 개미지옥에서 살게 될거야 쓰니의 외모만으로 너에게서 멀어지거나 거리두는 사람들은 쓰니가 무너질때 혹은 변할때 어차피 걸러질 인간들인거야
내가 하고 싶은 말은,마인드를 바꾸는게 좋다는거야
그게 삶에서도 정신건강에서도 좋거든
하루아침에 달라지긴 힘들겠지만 자존감 높여주는 책을 읽거나 비슷한 체형의 옷 사이트에 들어가 옷을 골라보거나 등등 노력해보는게 어때?
진심으로 걱정돼서 그래
별 것 아닌 사람들때문에 충분히 빛날 수 있고
당당할 수있고 꾸밀 수 있는 쓰니의 시간이..

3년 전
익인113
이래서 넷사세 넷사세 하는거임 그사람들이 잘했다는게 아니라 그게 현실이라
3년 전
익인114
쓰니야 혹시 지방 살아?? 서울은 진짜 덜한데
3년 전
익인114
그리고 그런걸로 수근대는 사람들 다 자기한테 외모 열등감 하나이상은 있는 사람들이야 ㅋㅋㅋㅋㅋ... 근데 그런 사람들이 많으니까 문제지
3년 전
익인115
쓰니가 살찌고 그런옷 입어서 그런게 아니고 그런말 대놓고 하는 사람들은 길가는 누굴봐도 카페라면 카페 들어오는 사람마다 품평하고 까내릴거야.. 진짜 신경쓰지말어...어차피 쓰니 몇십년 인생중 몇초,몇분 지나칠 사람들일 뿐이야.. 너무 마음에 담아두고 자책하거나 힘들어하지 않았으면 좋겠다
3년 전
익인116
너무 속상하겠다 ㅜㅜ 진심 자기랑 무슨 상관이라고 품평질 하는겨.. 근데 진짜 그 사람들이 이상한 건 맞아 쓰니가 나갔을 때 마주친 모든 사람이 그런 건 아니니까 물론 백 명 중 단 한 명이라도 그런 말을 하면 비수가 꽂히는 게 사람 마음이기도 하고 ㅜㅜ 쓰니 노력하고 있는 건 여기 익인들이라도 알아 줄 거니까 ㅜㅜㅜㅜ 상처 받았어도 빨리 아물었으면 좋겠다.... 정말 입을 꼬매 버려야지 그 사람들
3년 전
익인117
여기가 착한 친구들이 많아서 일 수도 있지만...나는 진짜 주변 사람들이 뭔 옷을 입고 가던 신경을 안써서 ㅠㅜ 그리고 자기가 입고 싶은 거 입겠다는데 뭔 상관이지? 누가 들으면 못된 말 하는 사람들이 옷 사준 줄ㅋㅋㅋㅋ그러니까 쓰니야 그런 말 하는 사람들은 어떤 사람들이든 다 까내릴 사람들이야 더 웃긴건 똑같이 그런 소리 들으면 기분 나빠할 거면서 다른 사람들의 기분은 생각을 못하지ㅋㅋ그냥 무시해 단호박같이 생긴 것들이 내 옷갖고 뭐라하넼ㅋㅋㅋ이러고!! 진짜 이상한 사람들이니까 너무 마음 아프지 않았으면 좋겠다
3년 전
익인118
나는 평생 통통이였다가 다이어트로 한동안 적당한 몸이였다가 지금 다시 또 뚱뚱한 몸이 됐는데..
확실히 살찌면 남 눈치보고 신경쓰게되서 지나가는 모르는 사람이 옆사람이랑 얘기하면 다 내얘기하는거같고 그러더라
근데 확실하게 말할수있는건 모르는사람한테 그런식으로 말하고 조롱하는 사람들은 본인도 무언가에 콤플렉스를 가지고있어서 남내려깔면서 위안 삼기때문에 그러는거야
보통 사람들의 눈에는 완벽해 보이는 연예인들도 일부 악플러들은 살쪘녜 어쨌녜 하며 이러쿵저러쿵 하잖아
내가 진짜 못나고 뚱뚱해서가 아니라 그사람들은 자기가 욕하고 싶을때 그누군가를 타겟으로 삼을뿐이야
사람이라면 그런말에 상처받는건 당연한거지만 거기서 빠져나오지못하면 점점 더 거기에 빠져들어서 더 자기혐오만 심해지더라고ㅠㅠ 내경험상..
나는 요새 나처럼 몸무게는 나가도 옷 이쁘게 자기가 입고 싶은대로 입는 유튜버들 영상 보면서 나도 저렇게 입어야지 하고 참고하는데 보는것만으로도 기분이 좋아진다해야하나? 용기가 생기는데 나처럼 해보는것도 추천해

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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