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나가던 사람들이 다 웃거나 자기들끼리 나 가리키면서 웃었다
익들이 다 착한 거 였어...
아무리 자존감 높아지려고 노력해도 사람들이 그러면 다시 포기해버려
그래 나 따위가 무슨 공주풍 샤랄라 옷이냐 싶고
이제는 걍 어떻게 자기 자신을 사랑하라는 건지
그럴 부분이 없는데 어떻게 하라는 건지 모르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