줄거리 너무 내 취향..와웅ㅇ ㅋㅋㅋㅋㅋㅋ 상협이가 수 한 집안에서 태어나 겉보기엔 예의 바르게 자란 남자인 상협은 사실 남들에겐 말하지 못할 고약한 취미가 있었다. 자신에게 딱 맞는 순종적인 연인을 찾던 상협에게 다가온 신웅은 그야말로 상협의 이상형 그 자체였다. 수->”꼭 발바닥을 핥으라면 핥는 시늉이라도 할 것처럼” 공->”그건 내게 너무 쉬운 일인데요” 근데 공 왜 이런말해?? 수가 밥 안주는거임?????????? “청소 깨끗하게 할게요. 소리 안 낼게요. 저녁 거를게요. 오늘 아무것도 안 먹을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