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순이 밖에서 쓰레기 정리하고 있는데 손님 들어갔는데 나한테 뭐라 한 줄 앎?ㅎ

물건 고르는 시간 있으니까 걍 밖에서 정리하다가 ㄱㅖ산대 앞에 오길래 바로 들어갔더니  

“손님이 왔으면 인사를 하고 들어와야지 뭘 계속 밖에서 쳐있냐” 이럼 ㅋㅋㅋㅋㅋㅋ 그래서 걍 무시했어 앞에서 대놓고 말대꾸도 안함 하 맘같아선 밖에서 있으면 밖에서 기다려야지 뭘 알바생도 없는데 들어가냐고 말하고싶었다 ^^

[익인1]

삭아지가;

[익인1]

진짜 욕하고 싶다

[글쓴이]

하 진짜 사람 생긴 거나 겉모습보고 뭐라 하면 안되는데 2000년 초 똥차 흰색차에 똥인지 진흙인지 구분도 안되는 거 다 덕지덕지 묻히면서 끌고다니는 차 하고 인터넷에 돌아다니는 파오후짤 알아..? 똑같이 생겨가지고 하 ㄹㅇㄹㅇㄹㅇㄹㅇ 멍빡침

[익인1]

🤮

[익인2]

재수없당.....

[글쓴이]

왕재수싹아지

[익인3]

와 .... 남자? 여자? 성별 불문 진짜 인성

[익인4]

나이든 남자겠지

[글쓴이]

남자인데 나이는 한 3-40대..? ㅎ 진짜 밖에서 어떤 대우를 받길래 편의점에 와서 인사를 하고 졸졸 쫓아가서 들어오길 바라는지 참

[익인3]

그사람이 높은 사람이여도 그럼 안돼지 그럼 편의점도 아래 사람 시키던가 왜로 말을 그럼 어디가서 대접 못받아..

[글쓴이]

절대 높은 사람 아닌듯 윗댓처럼 생긴가 가지고 뭐라할 건 아니지만 쟨 뭐라해도 될 인성임 그냥 집에서 게임이나 하면서 구박받으면서 방에 있는 한심한 아들st 어디가서 대접 못받으니까 만만한게 편의점이라 여기와서 이러는 거 같음 ^^ 진짜 짜증난당

[익인5]

으휴 길가다넘어져라!!

[글쓴이]

넘어져서 안경도 깨지고 무릎도 까졌음 좋겠다!!!!

[익인6]

오... 편순이 듣기만 해도 빡친다

[글쓴이]

다행인게 이번주까지만 일한다 ,,

[익인6]

부럽다...어서 탈주햄ㅁ

[익인7]

짜증..무시하니까 뭐라 안했어??

[글쓴이]

웅 그냥 하니까 암말 안하고 조용히 나가드라 근데 지 딴에서는 아 한마디했으니까 기강 좀 잡혔겠지?ㅎㅋ 이랬을 거 같음 그럴 거 같아서 더 짜증나 아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