몰래 적금 해지해버렸는데 엄마가 좀 보재 ㅠㅠㅠ

	익인1 어머니가 돈 넣어주시는 거야? 3년 전 글쓴이 초반은 그랬다가 중간부턴 내가 넣었어... 근데 급하게 돈 필요해서 몰래 해지하고 썼는데...ㅠㅠㅠ 3년 전 익인1 솔직하게 말씀드려 너 공인인증서 집 컴퓨터에 등록 되어 있으면 어머니가 알고서 물어보시는 걸수도 3년 전 글쓴이 아맞네... 하진짜 너무 죄송해서 속상하다... 3년 전
	익인2 ㄷㄷㄷㄷ 3년 전
	익인3 어케.. 3년 전
	익인4 쓰니가 넣은 거야? 3년 전 글쓴이 ㅇㄷ봐줘 ㅠ 3년 전 익인4 그럼 솔직하게 말하는 게 3년 전 글쓴이 맞아죽을걸 나 ㅠㅠㅡㅜㅠㅠㅠㅜㅜㅜㅜㅜ... 3년 전
	익인5 이미 알고 물어보시는거같은데 솔직하게 말하는게 좋을거같아 3년 전 익인10 22222 3년 전 글쓴이 아냐 진짜로 모르셔 ㅠㅠㅠㅠㅠ 3년 전
	익인6 어디다 쓴거야? 3년 전 익인6 어디다 쓴건지 알려주면 어떻게 말해야할지 알려줄게... 3년 전 글쓴이 돈이 부족해서 썼어 생활비로 ㅠㅠㅠㅠㅠ 난 자취 안해... 3년 전
	익인7 아이고............ 어디에 쓴 거야...? 어디에 썼는지가 중요할 것 같다....... 3년 전
	익인8 허튼 데 썼으면 음... 그냥 한 번 혼나고 그러지말자... 3년 전
	익인9 솔직히 말해야지 찐 필요한 곳에 쓴거면 괜찮은데 그게 아니면.. 혼나겠지 ㅎ 3년 전
	익인11 걍 바른대로 말해 완전한 네 돈 아니었음 말해야지 3년 전 글쓴이 맞아 ㅠㅠㅠㅠ 저 중 반은 내 돈인데 반은 엄마 돈 이니까.. 하 알바비 조금 저축해서 드리고 사실대로 말하려구.. 3년 전
	익인12 어디 썼는데 걍 사실대로 말하는 게 제일 나음 ㅠㅠ 혼나더라도 3년 전 글쓴이 ㅠㅠㅠㅠ 생활비로 썼어.. ㅠㅠ 3년 전
	익인13 허튼데 썼으면 진짜 혼나야되고... 3년 전
	익인14 ㄹㅇ 알고물어보는거임 3년 전
	익인15 엄마들은 모르는게없음.... 혼나더라도 사실대로 말해...ㅠ 3년 전
	익인16 자취도 안하는디 생활비가 모자랐던거야? 3년 전 글쓴이 그니까ㅠㅠㅠ 나 진짜 미쳤었나봐.. 3년 전 익인16 생활비 뭐가 모자랐는데?...옷사거나 한거야? 3년 전 글쓴이 웅 ㅠㅠㅠㅠ 내가 사실 용돈을 일체 안 받고 내 알바비로만 사용하거든? ㅠㅠ 근데 그것도 30도 안되서ㅠㅠㅠㅠㅠ 3년 전 익인16 나도 집 어려워서 살면서 용돈 한번도 받아본적 없고 알바로 연명하는데 부모님 돈에 손대본적 없어...그냥 변명하지말고 죄송하다고 하자 마음 아프고 두렵지만 그게 최선이야 3년 전 글쓴이 16에게 ㅠㅠㅠㅠㅜㅠ내가 얼마나 큰 죄를 지었는지 알 것 같아 나도 그래볼게ㅠㅠ고마워.. 3년 전
	익인17 사실대로 말해야지 거짓말은 또 더 큰 거짓말을 낳는다고... 생활비가 진짜 생계가 힘들어서가 아니라 너 사치 부린거면 혼날 만 하다그 봄.. 3년 전 글쓴이 사치.. 진짜 사치 맞는것같아 담달 알바비 들어오면 드리면서 사실대로 말 하는게 나을 것 같애..ㅠㅠㅠㅠㅠㅠ 3년 전
	익인18 왜 부족했는지, 해지해서 어디에 어떻게 썼는지 정리해서 잘 말씀 드리면 이해해주실 것 같은데.. 허투루 썼으면 혼날거고 3년 전 글쓴이 웅웅 ㅠㅠㅠㅠ ㅜㅡㅠㅡ그럴게 고마워 익인...ㅠㅠ 3년 전
	익인19 근데 75만원 중에 절반 빼버리면 심각하게 큰돈도 아니라서 솔직하게 생활비 부족해서 썼다고 말씀드리면 이해해주실거야 딸내미가 돈없이 지내는거만큼 마음불편한게 어딨어 3년 전 글쓴이 너무 죄송해서 그냥 담달 알바비 30 조금 ㅈㅓ춛해서 75 맞춘다음에 드려야될것같아.. 3년 전
	익인20 이런거 걍 솔직하게 다 얘기하는게 장기적으로 볼때 좋아...괜히 숨기다가 신뢰 다 잃음 3년 전
	익인21 오우 와ㄴ전 소름 쫙끼치네 3년 전
	익인22 속이는 것 보다 솔직하게 무슨 이유로 뺐다 얘기하면 그래도 봐주실거야 3년 전
	글쓴이 ㅠㅠㅡㅠㅜㅜㅜㅜ 댓 달아준 익들아 고마워 일단 담달에 알바비 나오면 그거 저축해서 75 맞춘다음 드리면서 솔직하게 말해볼게 ㅠㅜㅠㅠㅠ 고마워 다들 좋은 밤 보내ㅜㅜ 3년 전
	익인23 솔직하게 말씀드리고 앞으로 안 그러면 되지!! 그래도 너가 잘못한거 아는거니까 나는 그럴 수 있다고 생각함 앞으로가 중요한거!! 돈도 맞춰서 드린다니까 뭐..!! 3년 전
	익인24 일단 이런저런 것 사고 쓰다보니 알바비 30으로는 조금 모자랐다, 엄마 돈이 반인 적금을 말없이 해지해서 죄송하다, 다음 달 알바비 저축해서 75만원 맞춘 다음 돌려드리겠다 해봐...!! 담달에 말없이 드리는 것 보다 미리 말씀드리는 게 나을듯...?그렇게 큰 잘못은 아닌 것 같아 ㅎㅎ 3년 전 익인29 333 너무 겁먹지말구 솔직하게 말씀드리자 3년 전 익인31 44 너무 겁먹지 말고 그냥 딱 정리만 잘해서 말하고 고대로 하면 될 듯!! 3년 전 익인37 555 3년 전 익인38 6666 너무 겁 먹지말구 ㅠㅠ 3년 전
	익인25 그럴 수 있지 다음부터 조심하면 되는 일이야 솔직하게만 말하자! 3년 전
	익인27 ㅜㅜ차라리 말씀드리고 생활비 받지 적금깨지말고 3년 전
	익인28 저거 엄마 다 알고 물어보시는 것 같음 나도 그랬다 ㅋㅋ 3년 전
	익인30 적금 보자고 하셨을때는 머라고 했어?? 3년 전 글쓴이 잠만 ㅠㅠ 하규 화장실에 와있ㅇㅓ.. 3년 전 익인30 25분이나...? 위에 익들말대루 나가서 얼른 솔직히 말씀드리는게 나을 것 같애 3년 전
	익인32 다른 통장에 돈 없어?ㅠ 3년 전
	익인33 그래도 금액이 아주크진 않아서 다행이네 그냥 사실대로 말씀드려야지뭐ㅠㅠ 3년 전
	익인34 괜찮아 엄만데 잠깐 화낼 순 있으시더라도 이해해주실거야 그냥 솔직하게 말씀드랴 3년 전
	익인35 그럴 수도 있지 돈이 필요해서 쓴건데 :) 3년 전
	익인36 별로 큰 돈도 아니고 솔직하게 말하면 별일없을 듯!너무 걱정하지마 3년 전
	익인39 근데 중반부터는 너가 넣었다며?? 엄마한테 너무 사고싶은 물건이 있어서 적금해지했다구 엄마가 넣어둔 돈 다시드리고 이제 내돈으로 적금 다시 넣겠다구해! 별로 화안내실것 같은데 돈 많이썻어?? 3년 전
	익인40 나도 20대 초반에 그랬다가 아빠한태 엄청혼나고 그랬던기억있다 ㅠㅠ 그러고나서 진짜 돈 착실하게 모았음 ㅠㅠ 모아서 결혼도 하규 괜차나!!!!! 3년 전
	익인41 헐 그래서 어케 됨???? ㅠㅠ 마니 혼났어???? 3년 전
	익인42 근데 적금 해지하고 내가 쓴게 혼날일인가? 3년 전
	익인44 그렇게 혼날 일이라는 건 모르겠어 근데 이건 집마다 다르니까,, 내 기준 너무 걱정하지 않아도 될 거 같아 3년 전
	익인45 성인인데 75면 그냥 숨쉬면 사라지는돈인데 적금이라하기도뭐함 그렇게혼날일도 아닌거같아 걍 솔직히게말해 그렇게 안 무서워해도될듯.: 솔직히 그거갖고 뭐라하는게 더 이상함 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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