폐소공포증: 방탈출 갔다가 진짜 이러다간 기절할 거같아서 중간에 보이는 비상구 비슷한 거로 탈출했던 기억도 있음... +개나 고양이 무서워함: 크기가 크거나 뭐 이래서 무서워하는 게 아니고 소형종 봐도 무섭더라. 개가 주변 5미터에 보이면 일단 피해갈 루트부터 생각하는 수준임 개나 고양이 키우는 익들한테는 좀 미안하지만 나도 이건 어떡할 수가 없어...ㅠㅠ 고소공포증 심함: 서울역 고가 갔다가 현기증나서 내가 똑바로 걷고있는건가 했던 적도 있고 수학여행 갔을 때 전망대 갔었는데 무서워서 얼어있었던 기억은 아직도 생생하다. 밑이 그 배수구마냥 네모네모하게 구멍뚫린 그런 거라 더 무서웠었어ㅠ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