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찮아서? 아님 자기 사진이 못 나와서? 전자라면 귀찮아도 보내달라고 대여섯번 얘기하면 그게 더 귀찮아서 보내주지 않나? 후자면 나는 내 사진들 궁금해 하지 않을거라 생각하나? 친구 핸드폰으로 찍었다고 그거에 대한 사진 소유에 대한 권리가 있는것도 아니고 ... 엄연히 같이 나온 사진 + 자기가 몰래 나 찍은 사진이면 보내줘야 되는거 아닌가? 나도 남이 내가 모르는 내 사진 갖고 있는거 싫은데 ... 작년 5월에 만나서 찍은 사진 아직까지도 못받은게 화나서 써봤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