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 만나는 거 불편해하고 낯가리는 익들아

고치고 싶은 생각이 들어 

아니면 지금 그대로 혼자만의 시간 즐기는게 낫다라는 

생각이 들어? 

 

친구가 자기 친구들 소개시켜주겠다고 친해지자고 

나오라는데 내가 불편하고 부담스럽다니까 

왜 그러냐길래..ㅠ 

내가 잘못하고있는 건가해서

[익인1]

고치고 싶다는 생각만 하고 굳이 고치려는 노력은 안함...

[익인1]

혼자가 좋아

[글쓴이]

나두..근데 가끔은 이런 젊은시절 안 놀고 사람 안 만나고 자취방에서 뒹굴거리는 게 후회되지 않을까 싶기도 하고 모르겠댜..

[익인2]

사귀고싶을때 사겨야 사귀는맛도 나고 즐기는거지 의지기ㅏ없는데 그러는건 고통임

[글쓴이]

오 그렇구나 맞는말이야 억지로 그러는 건 스트레스받고 고통이지ㅠㅠㅠ고마워 익아

[익인3]

고치고싶기도한데 혼자만의 시간을 버리면서까지는 ㄴㄴ..

[글쓴이]

솔직히 만나고싶긴한데 내 성격때문에 안나가는게 큰 것 같아ㅠ조용하구 낯가리고 어색한 분위기 만들까봐..

[익인4]

2 비즈니스적으론 잘 만나서 문제없어...

[익인5]

난 혼자만의 시간이 좋아 사람 만날때마다 돈도 들고 내 시간이 사라져서 싫음

[익인6]

2 걍 나 좋은대로 살려고

[익인7]

고치고는 싶은데 고치는동안의 스트레스가 감당이 안될 것 같아서 그냥 살려고.,

[익인8]

고칠 수 있음 좋겠지만 굳이 고치려고 노력은 안 하는 편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