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니 너무 억울해........나 진짜 연락도 겁나 잘하고 표현도 잘하고(못하는 애교 쥐어짜내서함 ㅠ) 최근에 친구도 별로 안만나고...빼빼로데이,발렌타이 이런 날에 쿠키랑 먹을거 만들어서 주고...직접 만든 선물도 주고...서로 집이 왕복 2시간 30분 거리인데 보고싶다고 하면 집 앞으로 가고..맨날 사랑한다고 했는데,,,,,저런 말 들으니까 너무 억울해ㅠㅠㅠㅜㅜㅠ 아니 요즘들어 애인이 날 좀 화나게 하는 일이 많아서(말실수..) 내가 화 좀 내고 전보다 조금 차가워진건 사실이야.. 그래도 며칠지나면 다시 전처럼 돌아오고 그랬는데 자기를 별로 안좋아하는것 같다고 뭐라하다니ㅜㅜㅜㅜ그럼 지금까지 내가 한건 뭔데...자원봉사한거냐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