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방이 거실 화장실이랑 가까워서 소리 다 들이거든?? 특히 밤이면 물소리 더 잘들려 근데 오늘은 나 에어팟끼고 넷플 보고 있어서 잘 몰랐는데 물소리랑 딸깍거리는 소리 막 나는 거야 근데 거실 화장실은 나랑 동생만 쓰는데 물소리 들리고 저녁을 좀 매운 곱창전골 시켜먹었어서 그냥 볼일 보는 줄 알았는데 그 빈도가 잦아서 그렇게 매웠나 생각했는데 세상에...구토더라구...? 그러서 지금은 엄마깨워서 응급실 갔는데 코로나 일까봐 무섭다...열은 체크 못했는데 좀 무섭네 걱정되고 그렇다... 새벽에 말할 곳이 없어서...여기 적었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