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3때 사귄 친구가 있는데 나하고 그친구 둘다간호산데, 난 휴학했어서 친구가 1년먼저 취업했어 근데 계속 나한테 자랑? 을 하는데 1. 자기가 이번에 대병에서 2년근무하다 다른 병원에 옮기게 됬는데 수간호사가 우리 병원에 큰인재가 떠났다고 얘기했다. 후배 간호사들은 아직도 자기보고 보고싶다고 연락온다. 가기전엔 애들이 파티도 해줬다. 나 이런사람 이다. 란 식으로. . . 얘기하는데 뭐라 반응해줄지도 몰겠고.. . 2. 내가 인간관계 땜시 좀 힘들어 하는 편인데 나보고 너 우리 병원에 내 밑으로 들어왔으면 맨날 털렸을거라고, 얘기해서 내가 아 그럼 맨날 내가 익명으로 너 찔렀짘ㅋㅋ 라고 장난치니깐 그게 지금 니네 병원에서 너의 생존방식이냐 그래서 선배 간호사들이 너 안건드는거 아니냐 란 식으로 얘기 하는데 기분좀 나쁘더라 ㅜㅜ 입사하기 전부터 넌 엄청 갈굼받을거라고 얘기하고 친구끼리 보면 편해야하는데 자기 자랑 하러 만나는 느낌. . . . 뭔가 이 친구 핀트가 인맥, 운동, 노래 같이 내가 못하는 부분에 대해서는 계속 무시하는 느낌 이 들어 운동도 내가 피티다닌다고 하면 니가?? 란 식으로 얘기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