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래 감기 달고 살고 6개월에 한번은 링거 맞으러 가야되고 배도 맨날 아프고 소화 안되고 장염 달고 살았음 내과 지인짜 많이 가고 심하게 아프면 길에서 픽픽 쓰러짐 목욕탕도 못가고 소화기관 안 좋으니 입냄새도 나고 피부 망하고 머리숱도 쥐면 백원짜리 동전만했음.. 암튼 건강하게 찌운건 아닌데 전보단 잘 먹어서 지금 정상체중이거든.. 너무행복해.... 일년에 병원 한두번 정도만 가고 갈일 거의 없음 맛있는거 잘먹을수있ㅇㅓ서 행복하고 머리숱도 많아짐 ㅠㅠㅠ 저체중 하지말아 얘드라...